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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따위 사지 않고, 절대로 이런 책도 읽지 않는데...
요상하게...
슬프고 고통스러운 책이 읽고 싶어졌다.
굳이?....말이다..
인터넷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I, II권이 모두 있다는데,
계속 읽어내려 가고 있는데...
꽤나 두껍고....
오랜만에....오랜만에...정말 이 책을 읽으려니...
안그래도 할일이 태산인데 이럴시간은 없지만...
궁금한 건 또 못 참는 성격이라...
뭐가 그렇게 고통스럽고, 휴유증이 얼마나 깊길래...라는 호기심에...
카페에서 읽고...
집에서 읽고...
시간 날 때 마다 읽고 있는데...
아직 I권도 다 못 읽었다..
두껍다...매우 두꺼운...
근데...아직 슬프거나...뭐 고통스럽거나...
하는 걸 전혀 일말....
느껴지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부터 슬퍼지고 2편부터 고통스러워진다는데...
바이럴 마케팅인지...
그래도...
해외에서 극찬받고...
다들..뭐....카더라는 있는데...
나에게 직접적인 것이 더 중요하기에...
일단은 읽고 있다....
진짜 슬프고 고통스러울까....라고 의심하며...
읽고 있음 ㅋㅋㅋㅋㅋ
혹시 읽어보신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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