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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온라인 문화예술

그렇게 슬프고 고통스럽다던 책, “리틀 라이프” 읽고 있는데...

by 문방구PD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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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따위 사지 않고, 절대로 이런 책도 읽지 않는데...

요상하게...

슬프고 고통스러운 책이 읽고 싶어졌다.

굳이?....말이다..

 

인터넷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I, II권이 모두 있다는데, 

 

문방구PD

 

 

계속 읽어내려 가고 있는데...

꽤나 두껍고....

오랜만에....오랜만에...정말 이 책을 읽으려니...

안그래도 할일이 태산인데 이럴시간은 없지만...

궁금한 건 또 못 참는 성격이라...

뭐가 그렇게 고통스럽고, 휴유증이 얼마나 깊길래...라는 호기심에...

카페에서 읽고...

집에서 읽고...

시간 날 때 마다 읽고 있는데...

아직 I권도 다 못 읽었다..

두껍다...매우 두꺼운...

 

근데...아직 슬프거나...뭐 고통스럽거나...

하는 걸 전혀 일말....

느껴지지 않는다....

 

 

 

문방구PD

 

 

 

마지막 부분부터 슬퍼지고 2편부터 고통스러워진다는데...

바이럴 마케팅인지...

 

그래도...

해외에서 극찬받고...

다들..뭐....카더라는 있는데...

나에게 직접적인 것이 더 중요하기에...

일단은 읽고 있다....

 

 

진짜 슬프고 고통스러울까....라고 의심하며...

읽고 있음 ㅋㅋㅋㅋㅋ

 

 

 

 

혹시 읽어보신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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