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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나솔사계] 자취를 해본자 vs 자취를 안해본 자 당신의 선택은?

by 문방구PD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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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생각보다 경험에 대한 차이도 타인의 습관이나 생활 패턴을 알아가는 데에 도움이 된다. 자취를 해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아닌 사람도 있다.

 

자취를 한 사람이 생활력이 강할 것이라는 것은 100% 맞는 말은 아니다. 자취를 몇 년 했더라도 밥을 사먹기만 하고 집에서 안해먹는 경우도 있고, 직장에서 다 알아서 먹거나 등등 그래서 자취를 해봤다고 뭔가 더 외로움을 잘 이겨낸다거나 하는 그 사람의 생활패턴을 알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해본 사람이 나은 것인지 아니면 늘 가족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하고 자랐던 것인지에 대한 것이 인생에 중요한 것인지는 글쎄... 

 

 

 

헬스장을 운영하는 위의 사진의 턱을 괴고 바라보는 남자 I호는 결혼 후에도 부모님과 함께 살기를 바라네요

그리고 I4기 옥순님은 계속 혼자 살아온 기간이 있다보니,

혼자사는 게 당연한 분입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직장 생활과 동시에 부모님에게 벗어나서 혼자사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반대로..

응급실에서 일하는, 워라벨이 좋은 의사인 남자 4호는  "각자 사는 게  편하죠" 라고 얘기를 꺼냈는데,

솔직히 이 말이 정답입니다. 

사람은 사실,

부모님으로부터 스스로 해방되는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고,

자취를 해봐야

스스로의 생활패턴, 설거지, 요리 등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생각들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니

혼자 사는 것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CEO나 유명인들이 다들 부모님의 틀에서 빨리 벗어나야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한 것 처럼

너무 부모님께 매몰된 삶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효도도 좋지만,

오히려 가까이 혹은 조금 멀리 살면서

가끔 보는 사이가

부모님께 더 좋을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부모님가 자식이 결혼해도 챙겨줘야 한다면

거의 죽을떄까지 챙겨줘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어떻게 벗어날까요?

와..이건 생각만 해도 저는 공포입니다

본인 입장에서 효도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너무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집도 부모님이,

헬스장도 부모님이...마련해 주신거라면...

이건, 정말 문제가....

그런데 주변에 보면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놓고, 떵떵거리는 사람들....

이해안되죠...

남자 I호님은 그래도 그 죄책감에 부모님과 살고 싶다고 하는 건데

뭔가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숨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취를 오래 한 사람 vs  자취를 안 해본 사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저도 비추입니다.

예를 들어, 원래 혼자 살았는데

외로워서 부모님에게 다시 돌아왔거나

다른 이유로 온거면 몰라도

부모님고 사는게 좋아서 산다?

그거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님도 해방되고 싶으실텐데...

.....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저렇게 다 따지고 결혼해도 분명, 또 안맞는 것이 있고

또 고르고 골랐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싫어하는 다른 부분에 몰표가 간 사람이었거나

다 따졌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싫어하는 걸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더라...하는 것도 있습니다.

콩깍지를 끼우기 전에 미리 털어내보고 싶은 여린 남자 같은데요...

(오히려 저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매우 여린 사람인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

모르겠습니다..

도대체가 어디가 매력인지 모르겠어요...

 

 

 

 

남자 1호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의외가...

그리고 방송에서 너무 솔직하게 얘기하는 9기 옥순님의 경우

남자들이 별로 안좋아할 것 같다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의외로 그런 강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남자분도 계셔서 이번편은 의외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데, 

번듯한 직장있고, 얼굴도 이쁜데

결혼을 못한 이유들은 특히 남자분들은 있어 보입니다.

여자들은 솔직히 능력이 좋거나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남자분들은 장가를 못간 이유가 느껴집니다.

 

저기서 이런 남자 1호와 비슷한 여성의 캐릭터가 나오면 잼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여성분은 나오질 않았네요

 

 

오랜만에 본 나솔사계

역시, 9기 옥순님이 나오니 잼있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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