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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란] 북한 해킹을 숨기는 선관위? 수상하다

by 문방구PD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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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거짓말을 할리가 없는 이 상황...
도대체 선관위는 왜 북한 해킹을 숨기는 것일까
 
국정원은 선관위에게 북한 해킹에 대한 정보를 이메일과 전화로 총 8회 알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선관위는 북한 해킹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자, 국정원은 8회 통보한 사실을 공개해서 현재 선관위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선관위의 상황이 매우 이상하다.
지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증거들도 희한했지만...
이것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면, 선관위는 조사를 해봐야 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V조선

 
 
현재 정권이 바꼈어도, 두손 두발이 민주당에 묶여있다는 언론 기사를 보았다. 이들의 이상한 움직임을 조사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북한의 해킹 공격을 받고도,
국정원의 보안 컨설팅 거부 ?
 

문제의 발단,

국정원은 최근 해커 추적 과정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메일과 악성코드가 선관위에 수신 및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수차례 통보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이에 대한 조치 내용을 국정원에 회신하지 않아 (국정원은) 해킹 침투 여부와 보안 조치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한국산 전자투표기를 도입한 이라크에 해킹 시도가 발생했는데 선관위도 동일 업체 장비를 사용 중이라 투·개표 장비에 해킹이 시도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북한은 선관위에 장비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를 통해 선관위에 우회 침투했을 가능성도 있다. 국내 공공분야는 매일 120만 건 넘게 사이버 공격을 받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처럼 선관위에 해킹을 시도한 세력 중엔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와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가 말했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714#home

 
 
 

"투·개표 장비에 해킹이 시도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말이 압권이다. 이 말이 포인트다.
 
만약 선거때도 북한의 해킹이 시도되었다면,....???
 

북한의 해커 조직 "라자루스"는 사이버 대북 제제 대상으로 지난 2월 지정한 바 있다.

  • 라자루스 만행 : 2014년 미국 소니 픽처스 해킹,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 2022년 11월부터 국내 공공기관과 언론사 등 61곳의 PC207대에 악성 코드를 퍼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관 및 개인 PC 1000만 대에 설치된 금융 보안 인증 프로그램을 해킹해, 최근 프로그램을 다시 업데이트 하라는 뉴스가 보도된 적도 있다. 

과거 부정선거에 대한 말이 많았던 일들이 떠오른다.

현재, 민경욱 전 의원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계속해서 싸우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도 많은 이들이 과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만약,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게 된다면
아마도 부정선거 의혹의 실마리가....풀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런데, 선관위는 왜...
굳이 왜?....이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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