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COVID백신 접종 의무화 입국시 요구 전면 폐지/시기/날짜

픽사베이, 뉴욕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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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의 입국시 의무화 되어있었던 백신 접종이 5월 11일 부로 전면 폐지된다는 소식입니다!

 

픽사베이

 

백악관은 1일 성명을 통해 “연방 공무원과 연방정부 계약자,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요구를 코로나19 공중비상사태가 끝나는 5월11일로 종료한다”고 전했다. 그러니까 12일부터는 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요없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http://m.koreatimes.com/article/20230502/1463673

 

대상은,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자 그리고 미국 입국자 모든 이들

또한 병원 직원의 백신 접종 의무도 폐지 된다.

 

지난해 6월 이미 음성 판정 확인서 제출 의무는 폐지했으나 백신 접종 증명서는

계속 요구를 해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입원자와 사망자가 줄어들었음에 따라

백신 접종 의무도 폐지되며, 이제 5월 12일부터 입국자 모든 이들에게 백신 접종 의무였던 조건들이 폐지가 된다.

 

 

AP통신은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해 왔던 마지막 남은 강제 조치 중 하나를 폐지한 것이라면서 “이는 조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19를 일상적인 풍토병으로 다루려고 하는 움직임을 나타낸다”고 해석했다.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5020900001

 

 

앞으로 이제 백신을 억지로 맞아야 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미국이 첫발을 내딛었으니,

다른 나라들도 앞으로 계속 개선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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