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고자 길잡이

[신조어]골드디거(Gold digg)란 (feat.골드디거영화)

by 문방구PD 2023. 3. 26.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방구 PD (여성, 미혼, 예체능 전공)이 본 사회 현상을 다룹니다. 

 

요즘 사회현상에 따른 신조어가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이미 과거에 부터 생겨난 용어인데 현재에 국내에서 상륙한 그런 신조어들도 많죠. 대부분 이런 신조어들이 굉장히 씁쓸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어원에 대해 설명하는 많은 분들의 기준은 "예쁜 여자" 에 대한 남성들의 욕구로 혹은 인생을 열심히 산 남자들이 여자들의 폐악질로  피해보거나 불쌍한 남성들을 일컫는 용어로써 다양한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결혼에서 여자들의 희생이 많았던 반면, 이제는 반대로 남자들이 독기를 품은 여자들 혹은 사랑하지 않는데 조건을 보고 결혼한 여성 등 결혼을 빙자해 여러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고 사회적으로 결혼이 어려운데 반해 이혼은 쉽다보니 이래저래 별의별 용어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인생 살아봤자, 잘사는 배우자한테 시집 혹은 장가가면 덕본다는 마인드로 "신분상승"을 염원하는 나쁜 속물적 인간상이 여성들에게 너무도 많이 보이기에 그걸 걸러내자는 의미에서 이런 용어가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남자들은 좀 똑똑해졌나 싶은데, 또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결론은, 남자의 돈과 여자의 미모...그런데 미모도 안되고 자격도 없으면서 그런걸 바라는 여성도...

 

골드 디거 (gold digger)

돈을 노리고 돈 많은 남자와 교제하는 여자의 뜻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확천금"의 부정적인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원조교제에 있어서도 이런 용어가 쓰입니다. 꽃뱀의 영국 버젼입니다. 

 

sugar daddy, 슈가 대디

스폰서를 가르킵니다. (원조교제남성)

딸 뻘의 젊은 여자가 가진게 돈 밖에 없는 늙은이의 단물을 빨아먹는 기생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입니다.

 

슈거대디는, 여자들에게 돈을 주며 원조교제 하는 나이든 남자슈거마미는, 반대로 원조교제를 하는 나이든 여성을 말하는 것 

 

"골드 디거"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영국에서 먼저 생겨난 용어라, 영화까지 만들어졌네요

골드디거 최초의 영화

제목이 대놓고 "골드 디거"

  • 80년대초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여성 영화 (1983)
  • 영국 영화
  • 감독 샐리포터 (여성감독), 음악감독 린제이 쿠퍼(여성감독)
  • 이 영화를 만든 모든 스태프가 모두 여성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화제
  • 매우 실험적인 내러티브 구조를 도입
  • 2017년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

 

출처, 다음 무비

 

 

또 다른 "골드 디거" 영화(2019), BBC One, 스릴러/드라마/TV드라마

왓챠나, 다음무비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각이 조금 다른 골드 디거 영국 드라마영화 , 부유한 여자의 설정으로 남자의 탐욕을 반대로 스토리한 영화, 가족들이 그를 의심하는 영화

출처, 티빙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2099

60세 부유한 이혼녀 여성과 미술관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청년의 사랑을 그린(?) 스토리

남자대신, 여자의 부유함을 이용하는 남자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이걸 좋게 희화화 하여 "신데렐라" 라는 동화적 의미를 사용하기도 했었죠.요즘엔 한국에서 이런 목표를 노골적으로 지닌 여성들을  "꽃뱀" ,남자들을 "제비"라고 했습니다.

 

집안끼리 스펙을 맞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국에서 신데렐라는 엄청난 노력이 아니면 할 수 없죠.최근 나는 솔로를 봐도 연봉 1억이 넘는 나이든 여자보다, 회사원 젊은 여성을 선택하는 남자들이 100퍼로 보였습니다.특히나 여성은 의사를 만다는 것, 약사나 억대 연봉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정말 어려운 일이 많다는 걸 잘 몰라서 결국 결혼 후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죠.

 

 

의사와 결혼 후의 힘든삶은 망각한채...

 

의사 자녀들은 영어유치원(최소 1인당 한달 기준 150만원)은 기본이고 소위 강남엄마들 이상으로 아이들 교육을 시켜야하죠 특히 어렸을 때 미국이나 영국 유학을 다녀와야 하고 뭐 이것저것 다 하다보면 거의 실제로는 자기에게 쓸 돈은 아낀다고 서민보다 못한 삶을 사는게 의사들입니다. 자녀들 그리고 부인에게 돈을 다 퍼주면 결국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남편들이 대부분인데, (또 약삭빠른 의사들은 챙길거 다 챙기지만) 주6일이 대부분인 의사들이라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십니까? 회사원들의 불평불만은 아마 다 들어갈 겁니다. 게다가 의사도 자영업자이기에 건물세, 직원 월급...다 빼면 없습니다. 대형병원은 어마어마하죠. 요즘 병원 잘되는 곳 별로 없구요 휴..그래서 오히려 시골 작은 곳에서 병원을 차리는 게 훨씬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은 진료비 자체가 비싸죠. 최대한 부담을 덜어드린 최소의 금액이긴 하지만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증은 느낀건 남자부터 시작

 

이런 일들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다보니, 남자들은 그냥 걸어다니는 ATM기로 전락하고...

그래서 남자들이 여성에 대한 조건을 조금 높게 측정하고, 특히 나이에서 이미 갈라치기...30대 여성은 보지도 않고 

남자들의 경제력 수준에서 여성들을 따지고보면 일단 여성들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능력등 현실적인 것들을 보는 달라진 그들의 조건 그리고 그 조건들이 일반 남자들에게도 적용이 되기 시작하면서 여자들의 독립심이 강해지고 또한 여자들 또한 그렇다면 "더한 조건"을 따지고 결혼자체에 대해 "조건" 충족이 되야 성공에 이르는 단계라고 생각하기에 결혼 기피 현상도 벌어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결혼기피의 배경이 된 요인

 

결국, 쓰레기와 동물을 케어하는 건 남자고 여자는 자기 자신만 돌보는 상황이 되었을 때, 남자들은 그런 상활에서 이런 신조어를 쓰고 와이프에 대한 사랑이 멀어지며 또한 돈을 노리고 이혼까지 포함시켜 위자료를 두둑히 챙기려는 여성들 또한 나타나고 있어 충격에 주고 있다. 이런 여성으로 인해 결혼의 숭고하고 위대한 가치가 하나의 수단과 과정으로만 전락하여 사회적으로 모두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회가 페미니즘이 강하게 작용하면 할 수록 결혼이란 제도는 사라지거나 혹은 결혼 기피는 더 증가가 될 것 입니다. 남자에게 이득이 될 것이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이미 유럽은 결혼을 기피합니다. 이혼했을 경우 남자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많으니 말이죠. 세상에는 공평하지 않는데, 여성들은 차별이다 뭐다 하면서 근본적인 인간적 관계를 깨뜨리고 무참히 짓밟아 버립니다. 달라진 사회현상이 남성들을 불안하게 하고 불행하게 했으며 결국은 포기 그리고 부담으로 이어지게되어 결혼을 안하게 되니 여성들 또한 결혼을 하고 싶어도 누굴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환경이 된 것 입니다. 남자들이 적극적인 환경이 사라진 것이죠. 

 

 

 

퇴근하고 남편에게 지랄하는 여성이라면서...위키에서 올라왔는데...

이런거 보면 한국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겠어요?

사실, 진짜 한국 남자들 너무 불쌍합니다. 또 너무 착해요

다 맞춰주자나요..

ㅜㅜ

 

만약 외국 남자들에게 그렇게 굴었다면,

남자들 다 도망갑니다. 왜 독립적이지 못하냐고 바로 사자리고 굿바이 할 거에요

그래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한국인 여성들의 경우에서 능력있는 여성들은 오래갑니다.그러나, 남편에게 의존적이고 독립적이지 못하면 금방 이혼당하죠 그리고 몇 년 뒤에 사라집니다...

해외에서는 터치페이도 중요하고, 서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돈을 누가 더 많이 벌고 못 벌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현재 자신이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 나무위키] 

 

한국 남자들이 이제 깨어난 분들도 계시지만, 여자 직업만 믿어도 안됩니다. 실제로 남녀 직업만 보고 결혼을 했는데 오히려 빚만 낳은 경우가 많거든요. (빚 없는 사람이 젤 깨끗한 세상이죠.)

 

의사들도 이제 소개팅 업체도 못믿고 주변 여자들도 못 믿고...

9기 광수처럼 자기 맘에 쏙 들고 돈도 잘벌고 학력도 좋은 젊은 영숙이 뽑았자나요?

이렇듯, 하나하나 다 따져야 결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화를 할 때 편안함 보다는 

"자신이 어떤 일을 당해도 옆을 지켜줄 수 있는 여자" "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는 여자" 가 의사가 여자를 볼 때 보는 조건이라고 하더라구요.

의사나 변호사 중에 일을 하다가 중단하고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몇 년 하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말이죠. (물론 다른 조건도 있어야 하지만) 왜냐하면 병원도 잘될 때가 있고 가보면 사람 아무도 없을 때 있자나요. 병원이 매일마다 잘 되는 건 아닌지라, 자영업인 병원도 힘들답니다.

 

또한, 

특히 집안 환경이 젤 중요합니다.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건강상의 문제가 없고 등등 

말투나 수준이...얼마나 중요한지...정말 이거 중요합니다. 말의 수준.

 

21세기의 결혼


1. 女: 결혼하고 싶어 / 男: ㅇㅋ
2. 女: 애 갖고 싶어 / 男: ㅇㅋ
3. (자식이 생겼다)
4. (집에서도 일한다고 지랄하는 아내)
5. (정원 가꾸기, 반려동물 산책은 남편의 몫)
6. (회사 미팅 프레젠테이션)
7. (퇴근하자마자 지랄하는 아내)
8. (자녀 돌보기도 남편의 몫)
9. 女: 로맨스가 사라졌어. 그이가 내게 충분히 관심을 주지 않아. (그리고 기웃거리는 NTR男)
10. NTR男: 너무 아름다우세요. 당신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 女: 그만해. 나 결혼한 거 알잖아.
11. (남편이 골프치러 간다고 지랄하는 아내)
12. NTR男: 저기요, 남편분 일하러 가신 때 커피 한 잔 해요. / 女: 좋아요. 커피 한 잔하고 대화만이에요.
13. NTR 성공!!
14. 男: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女: 그가 특별함을 느끼게 해줬어.
15. 女: 이혼 나이따~ 위자료 겟또다제!!
16. (실의에 빠진 남자, 모든 것을 빼앗은 데 성공한 여자)
17. 상사: 당신 해고야. 후임인 리섄다나 교육시켜요.
18. 법원: 양육비를 더 이상 지원 못하시니 감빵 가세요.
19. (죄수가 된 남자)
20. (그리고 NTR男에게......Ang?)

출처, 나무위키에서 퍼왔습니다....

 

 

저는 언젠가 결혼을 해야겠지 주의입니다.

없으면 말고...ㅠ

그래도 저는 아직 포기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언제 결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누구와 어떤사람과 결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윤석렬 대통령도 50대에 결혼을 했고 아름다운 미모의 영부인과 만났죠

사람도 다 인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으로 만나면 그 조건으로 불행해지는게 100퍼입니다.

 

그리고 바람, 외도, 이혼...

 

내 짝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만나야 하고, 가정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고 생각되면!!!

꼭, 이것저것 다 따집시오....속힐 수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 남자가 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