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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나는솔로13기] 13기 영자의 이상한 소통

by 문방구PD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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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참고로 이 블로그의 주인 문방구 PD는 여자입니다.

가끔 절 남자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ㅎㅎ

 

자, 이제 후기 시작합니다!!!

 

어제 영자의 애처로운 모습과 행동들을 보면서 이해하려고 했지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재 지난 수요일 나는솔로 시청자들은 아마 그녀의 행동을 문제삼고 있는 이들이 거의 99.9 퍼센트에 가깝지 않을까. 그녀의 소통이나 말에는 확실히 편집이 문제인 건지 대화방식에서 문제인 건지 확실히 문제는 있다. 어제 분명 영수에게 호감을 보여서 또 자초지종 얘기하고 막 자신을 어필했으면서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바로 또 상철에게 가서 네가 1순위다 막 이런 식으로 호감을 표시하는데, 개인적으로 방송에서는 그냥 영수와 상철 모두에게 주파수를 던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잘못 느낄 리가 없는데 13기 영자는 완전 양다리를 시전하고 있는 것을 보는 느낌이다.

 

 

영자는 영수 반, 상철 반, 그냥 반반의 마음인 것 같다. 그래도 상철이 좀 더 귀엽고 편해서 더  끌린다는 것 같은 생각?

 

 

영수에게 간 그녀의 마음

 

솔직히,이건 진짜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설명하고 쉴드를 쳐주려고 노력해봐도, 그녀가 어장관리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니면 본인의 말을 까먹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진짜 인간적으로 만나면 안 되는 여성스타일이지 않나...라고 생각이 든다. 이건 상황이나 환경을 탓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성격 문제이다. 

 

그 이유는 (방송 인터뷰에서 보인 그녀의 말에서 느껴진 점)

  • (의사 영수가 기타 치고 싶어서 영수가 기타를 친 날) 기타쳤던 그 낭만적인 경험을 잊지 못한다 
  • 영수는 그냥 기타치고 싶어서 친 건데, 영자는 자기에게 해주는 걸로 착각한 듯하다. (의미부여)
  • 영수에 대한 마음이 처음 느껴보는 마음이다 (기타 연주를 처음 받아봐서, 단지 영수는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것 의미 없음)
  • 다른 인터뷰에서 상철이라고 얘기했지만, 본인이 착각했다고 말함. 
  • 솔로나라라는 특수한 이 상황과 환경 탓을 함 (물론 어느 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말을 너무 못 함 행동도 이상함)
  •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구는데, 다 스펙이 좋은 남자들에게만 들이댐

 

영수와 개인적인 대화 시간에서 거의 처음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느낌이 좋았다고 어필을 엄청 한다. 이쯤 되면 네가 1순위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그 뒤,,,

 

상철이 나타나자....

다시 그녀와 행동과 말은 달라진다..(이게 매우 심각!!, 앞에 얘기한 거 다 잊은 줄...;;)

상철에게 간 그녀의 마음

상철에게 도리어, 자기가 금방 영수에게 정리했다는 식으로 그때 상황이 그랬고 그래서 내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는 핑계를 되며 이전과 다른 포지션으로 영수를 깐다. 아니 불과 몇 분 전에 영수 좋다고 한 거 아니었나? 초기에 적극적으로 못해서 아쉽다고 표현한 거 아니었어?......... 그런데 상철 만나고 바로...????? :"내가 이렇게 얘기했더니 영수오빠가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네?...(아니 이 여자 무서운 사람이네;;;....)

 

금 나는 솔로 후기 콘텐츠 하시는 수많은 유투버 분들이 영자의 행동에 혼돈의 카오스으로 후드려 까고 있는데... 이게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느낀다는 건, 영자님이 문제가 있다는 거다. 아니 자신의 행동이 그래놓고!! 울다뇨??? 왜 울지?... 이해가 너무 안 간다. 

SBS Plus 캡쳐

밖에서도 안 풀렸는데, 여기서도 쉽게 안 풀리겠구나..

 

이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말로 들린다. 

 

13기 영자님이 본인이 영수 좋다고 어필한 거 아니었나? 그냥 느낌만 좋다고 한 거였나???

당시에 엠씨들과 시청자들도 영상에서 비친 영자가 이제 영수로 마음을 정했구나 싶었을 거다. 그런데...그 뒤에 상철 오자마자, 한다는 얘기가  "영수가 내 얘기에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함;;;;;아니 이 여자가?ㅋㅋㅋㅋ

아니, 이전에 영수가 기타 쳐주는 게 또 오버랩된다.

 

그 당시에는 상철이 먼저 대화하고 서로 좋다고 마음 확인했는데, 영자가 영수가 나오라 그래서 갔더니 기타 쳐주고 비위 맞춰주면서 영수 어깨에 얼굴을 기대기까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아니, 솔로나라면 두 명한테 양다리 해도 된다는 거임?......그래도 선택은 한 명을 해야하고, 노선은 한 명을 정해야하는 거 아님?...

 

게다가 뭔가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말 주변도 없을뿐더러 그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만 계속해서 늘어놓는 타입에다 말하는 방식이 매우 피곤하다

 

※아마, 13기 영자님은, 혈액형이 B형인가? 갑자기 혈액형을 맞추고 싶어 지네...

 

그런데 괜찮을까?

영자님은, 그 행동이 카메라에 모든 게 담길게 뻔한데...

왜 거짓말을 하지?

 

영자의 울음의 원인과 0명의 선택에는 그녀의 착각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영자는 착각한 게 아닐까

영자는 착각한 게 아닐까?(feat. 영수의 태도)

 

1. 의사 영수의 기타 연주 :  문제는 영자에겐 이 상황이 특별하다. 만약 현숙이라면 객관화가 잘돼서 "영수가 기타를 지금 치고 싶은 가보다 기타 치는 거 좋아하네?라고 생각할 텐데 영자는 그런 노래는 아무에게나 불러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착가 할 가능성이 많다. (자기중심적인 사고 방식이 미치는 착각)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거나 공감능력이 어느 정도 있으면 이런 상황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냥 내가 연주하고 싶고 내가 부르고 싶으면 습관처럼 취미처럼 부르는 거다. 대부분 일반인들은 이런 것에 희한한 감동을 하는데, 음악계열들에겐 거의 일상이고 영수 또한 그게 일상이다 보니 별 대수롭지 않게 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에 영수가 영자에게 기타를 치고 불러주니 자기 입장에서는 이런 게 처음이라 이 남자가 나에게 맘이 커서 그런가 보다 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나중에 보니 영수가 다른 여자들에게 가고 하니 처음에 원픽이었던 영철이 다시 생각나서 영철에게 다시 원상복귀를 했는데 또 영수가 영자와 대화하자 그러고 계속해서 여러 번 불러내니까, 영자가 영수가 편하고 그렇다 보니 또 본인을 좋아하는 줄 알고 설레발쳐서 영수한테 마음을 표현했는데, 결론적으로 또 영수는 현숙과 옥순에게 마음을 드러내고 있으니 현타가 와서 다시 영철에게 가서 얘기하는데 이미 한발 늦음...

 

 

여기서 포인트, 지조 없는 여자의 말로....

 

 

2. 영자를 부르는 영수 : (영수가 영자를 여러 번 불러내다 보니, 영자는 착각하고 있었다.)

영수는 그냥 알아보고 싶었던 것일 뿐, 그리고 영수는 누구에게나 좋게 얘기하고 싶은 것일 뿐, 주관은 뚜렷함

하지만 영자는 그렇게 남한테 끌려가는 상황에서 자기 어필만 하다가 끝남. 그래서 영수는 영자의 마음이 무엇일까 단지

궁금해서 이야기해보자 그리고 영자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었는데, 매번 좋다 좋다는 말만 반복하고, 영철이 픽이라니.... 혼란이 와서 영수가 좀 확실히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영자는 답답하게도 말도 못 하고 자기표현도 못하고 결국 울고...

답답한 여성상의 전형...

 

매력이 너무 없음...

말투도... 너무... 답답....

어벙벙...

논리적으로 얘기하려고 하는데.. 전혀 일관성 없고 이상한 얘기를 함

 

※여자는 못 생겨도 몸매가 이쁘거나 매력이 있으면 그게 가려지는데, 예쁜데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행동이 이상하면 남자들은 쳐다도 안봄..

 

 

 

만약 이 영상을 남자들이 봤다면 아예 영자를 마음에서 지워버렸을 가능성 100 퍼...

 

 

 

물론 영자가 상철을 원픽했던 것은 인터뷰에서 나오긴 한다 그런데 기타를 치고 있는 영수에게 어깨를 기대는 것도 뭔가 ;;; 기본적인 여성에게 볼 수 없는 부분이고 사귀면 굉장히 피곤할 것 같은 여성.... 눈치 없고, 얘기가 재미없을 것 같은 느낌...

모든 걸 착각하고, 혼자 소설 쓰다가 오해해서 상처받고... 막 그럴 스타일...

 

 

현숙과 순자 그리고 영숙은 그래도 재밌기라도 하지... 노잼, 영자... 말투와 행동이 어버버 해서... 뭔가 모자란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아무리 예뻐도, 이게 행동 자체가 이렇게 어리숙하고 말을 제대로 못 하면..... 매력 0...

 

 

 

 

영수의 행동으로 본 영자에 대한 마음, 그의 속내 

 

원래, 의사 영수는 다른 사람과는 눈을 마주치고 재밌게 소통을 했는데...

영수가 영자와 대화할 때에는 눈을 못 마주치고 계속 아래로 향해서 보면서 귀로만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 말인즉슨, 영수도 이 여자의 말을 듣고 해석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다 영자 말하고 다시 정리해서 영수가 말하는 것에 사실 속으로 웃음이 낫다. 아니 어린애 하고 대화하듯이... 마치...ㅠㅠ 집중을 하기 어려우니 

좀 더 집중하려고 귀를 갖다 대는데 의사 영수가 이때 너무 사람이 괜찮아 보였다. ㅋㅋ 영자 때문에 영수가 괜찮아 보이다니.... 아래로 얼굴을 숙이면 좀 더 잘 들리니까 옆으로 기대진 않고 아래로 숙이는 거다.

 

사실 처음에 영수를 나쁘게 봤는데, 계속 보다 보니 사람이 일단 영상으로 볼 때에는 괜찮아 보인다. 매너도 좋고 솔직하고...

그러나 누구에게나 다 친절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 물론 꼭 누구한테만 친절한 것도 사실 여기서 똥 매너일 수 있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여기서 포인트!!!!!!!!!!!!!

 

영수는 영자를 흔든다는 생각을 안 하지만, 

영자는 계속 흔들린다.....(이게 문제)

그런데 원픽이 영철이라고 계속 얘기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영수가 영자에게 조금만 접근해도 영자는 흔들리고 있다. 의사라서 그런가?

 

 

아니 이랬다 저랬다 하는 느낌이 드는데, 영수가 영자님 말에 착각한다고?

똑똑한 의사인데?... 영자 본인이 이상한 건 생각을 못하는 듯...

 

편집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적으로 나이가 만 30살이 넘은 나이에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은 여자보다 남자가 많긴 한데 (특히 허세) 여자가 상대방을 대하면서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는 것은, 앞에서는 소통을 잘하다가 뒤에서 총을 겨누고 있을 경우가 많다. 왜냐면 모든 걸 탓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커서 자신의 잘못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영자 자신은 자기가 적극적이지 못해서 그랬다고는 하나, 내 개인적으로 볼 때 영자님 선에서는 적극적이었지만 자기 마음이 지조가 없어서 남자한테 계속 이끌려 다니고 자기감정을 그냥 두리뭉실하게 좋다고만 얘기하니 누가 그걸 신뢰를 할까. 시청자도 모르겠는데.... 자신의 탓보다 대체적으로 환경이나 배경을 얘기하고 자기가 어리숙한 것이나 선택과 행동에 대해 전혀 일말의 반성이 없다. 

 

나는 태어나서 저런 스타일로 말하는 여성을 처음 본다 여자들은 솔직하지 않은 타입(뱅뱅 둘러서)이거나 솔직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13기 영자님은 솔직한데 뭔가 잘 모르겠는 타입...

자신이 예쁜 건 아시는 것 같은데,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음 적극적인 게 문제가 아님... 표현력과, 소통, 대화가 잘 안 되는 타입임. 그냥 "좋다" 이런 건 아이도 표현할 수 있음

 

 

그걸 그렇게 둘러둘러 길게 설명하면서 표현하는 사람은 처음 봄.

 

원픽은 상철인데, 좋은 건 영수라고?ㅋㅋㅋㅋㅋㅋ

뭔 말이지?...

그냥 쉽게

13기 영자님이 하시면 되는 말

" 난 영수님이 나에게 기타를 쳐줘서 그게 특별하게 느껴 저서 좋았다. 나에게는 처음 있는 일이라서 그런데 영수님이 나중에 현숙과 옥순을 선택해서 놀랐다. 버려진 기분이었다. 내가 착각한 건가 싶었다. (그런데 영수가 다시 개인적으로 불러서 스스로 또다시 착각의 늪에 빠짐) 그래서 자신은 이미 상철이 원픽이라 예전에도 말했지만 여전하다. 그런데 영수님이 불러내고 현재는 영수님이 좋다. 그런데 내가 초기에 적극적으로 영수님에게 표현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후회된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직도 상철이 원픽이다. 이말은 안했지만 )라고.." 이런 말을 너무 빙빙 두르고, 좋게 얘기하려고 애쓰다 보니 오해하기 쉽게 얘기해버린 영자, 

 

그래서 다시 고민하는 영수.......환장한다..진짜..ㅋㅋㅋㅋㅋ

 

 

영자...너무 답답하다.

영숙도 마찬가지...

 

 

이번 편에서 "옥순"님이 진짜 괜찮아 보입니다.

솔직하고, 현명하고 뭔가...

낄끼빠빠... 잘되는 눈치껏 잘하는 스타일

똑똑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속은 여려 보이고, 착할 것 같아요

 

 

 

2023년 03월 29일 방영했던 나는 솔로 13기 편,

4번째!!! 진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포인트!!!,

 

흠...

 

영자님은 정말 이해 불가능합니다...

휴..

 

 

 

 

글/ 생각, 문방구 PD (여자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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