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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남자들이 착각하기 쉬운 성향(feat. 나는솔로13기 영자)

by 문방구PD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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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여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성"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죠. 대부분 남자들은 이해심 많고 착한 여성 플러스 예쁘고 능력있으면 더 좋고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성격"과 "배려심"을 포함한 편안한 여성을 원합니다. (예쁘고 자기보다 능력좋으면 또 부담스럽다고도 하죠.)

 

나는 솔로 13기 현재, 영자님이 그러한데요

남자들이 조심해야 할 유형입니다.

영자님을 보니 말을 좀 천천히 하고 원래부터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 같죠. 그런데 이게

성격적인 면이 아니라

컨디션에 따른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저혈압을 가진 여성들이 남자들에게는

감정에 있어서 과격한 행동을 잘 안하죠 그래서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이 편안하고 뭔가 감정적으로 소모가 생기지 않다보니

착각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혈압을 가진 여성들은 성격이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힘이 없고 몸이 가라앉는 성향때문에

어떤 감정적인 소모를 안하는 것 뿐이지

그걸 편안하게 여기면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성향을 "편안하다"라고 착각하고

영철처럼 착각하면서 가장 편안하고 호감이 간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정말 성격이 재밌고 편안한 여성이 있는데요

대부분 그들은 누구에게나 호의적입니다. 

그래서 활달하고, 성격이 좋고 편안하면서 

감정적으로도 풍부한 사람을 만나야 오히려

나중에 연애든 결혼생활이던 유쾌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겠죠

 

 

이번 기수에서 가장 착한 여성은, 순자에요.

그다음, 영숙

 

 

저혈압 남자나 저혈압 여성들은 대부분 화를 못내서 안내는 게 아니라 그럴 힘이 없습니다. 

주변 지인 중에 저혈압 남자 지인이 있었는데요

화를 낼 줄 모릅니다. 그냥 쓱 넘어가는 게 일상이죠

말을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 에너지를 쏟지 않는 것이죠

 

 

13기 솔로남분들 중에 저혈압끼가 있는 분이 있죠ㅎㅎ

이 분을 만나면 재미는 있겠지만, 여자가 고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회식남 영호.

근데 이분은 착한 분은 맞습니다. 

 

말에 힘이 없고 뭔가 축쳐진 느낌 이게 바로 "저혈압"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ㅋㅋㅋㅋ

감정의 기복이 없죠.

한국 사람이라면 감정 기복 많습니다 

없으면 이상한게 한국사람이죠 ㅋㅋㅋ

특히 경상도면 감정기복이 좀 있고, 전라도는 더 심할 것이고

충청도는 거의 저혈압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ㅋㅋ

 

 

글, 생각 문방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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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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