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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치, 사회문제에 관심은 많은 문방구 PD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자주 언급하게 되네요. 사실상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관련 실태들을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2016년에 방송된 추적60분의 내용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에 북한산 마약에 대한 실태를 여러 번 언론이나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북한은 그만큼 오랜 시간 마약을 생산하고 그것을 통해 엄청난 수출을 하고 이익을 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양귀비 농장이 있을 정도로 대규모 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방송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6년 방송된 추적60분]
축의금 대신 필로폰? 마약이 일상이라는 북한, 두만강에서 던진 필로폰이 우리나라에 오기까지 | 추적 60분 KBS 161109 방송
이 영상 내용에서는 북한에서 이미 주민과 북한 당국 자체에서 마약을 수출하면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정황을 포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약을 공장에서 만들어내다시피 하다가, 나중에 이게 문제가 되자 공장 운영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집에서 마약을 생산하다가, 마약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어디 아플 때마다 마약을 먹고 나았다는 그런 이갸기가 나돌면서 아플때마다 마약 주사를 놓고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하고 있게 되니 어린아이를 막론하고 모두 마약에 취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북한산 마약이라고 하면 필로폰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제조된 마약이 중국을 통해 넘어가고 그것이 한국으로 유통되어 대부분 이 당시 마약들은 북한산이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북한 관광을 하고 있던 외국인들이 찍은 영상에서도 대마라고 칭하는 그 식물을 지나가다 어디 곳곳에서도 볼 수 잇었던 사실도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만병통치약, 감기가 걸리면 무조건 얼음을 찾는다. (얼음 = 마약=빙두)
얼음을 하게 된다면 코가 뻥 뚫린다고 하여, 많이 찾게 된다고 합니다.
요약
- 영상에서 나오는 북한 무역상은 마약을 밀거래했었고, 2002년부터 했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렇다면 20년 전부터 마약을 제조했다는 얘기.
- 필로폰, 99퍼센트가 모두 북한산 (품질이 좋다고)
-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 북한산 마약
- 연길이 마약 밀매의 거점이다 (연길이 얼음성이 되었다. 마약성)
- 중국과 북한 국경에서 밀거래 (1분 넘지 않는 통화)
- 두만강을 건너 밀거래, 그 넘어온 마약을 중국에서 판매
- 국경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도 초소 군인들이 잡지 않는 이유, 돈을 미리 준다고 (마약을 파는 이유, 생필품과 바꿈)
- 아무런 제재가 없음
- 그런데 이것이 두만강 쪽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북한 국경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음
- 북한산 마약은 강력한 각성 효과 (그래서 가격이 배로 쳐준다고)
- 마약 밀수업체를 통해 대한민국 국내로 들어온다고 한다
- 90년대까지만 해도 얼음(마약)이 없었다고 한다.
- 일부 주민들의 경우 주사기를 사용해 치료 목적처럼 사용하기도 할 정도로,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함
- 필로폰을 마약이 아니라 약으로 생각한다는 점
- 두통, 감기, 배가 아파도.. 다리 아파도, (아이, 노인 할 것 없이 다 사용함)
- 결혼식 집에 부조로, 마약을 가져간다고 함
- 양귀비 농장이 있음 (추척 60분에서 최초로 건짐)
- 북한 백도라지 사업(마약).
- 생산량이 적은 천연 마약 대신, 북한은 합성 마약으로 생산 (한국에서도 합성 마약으로 심각)합성마약은 제조하기 쉽고 저렴함.
군사시설 안에 이런 마약을 제조하는 공장이나 농장이 있다는 것이 충격이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북한산 마약의 국내 상황
["북한산 빙두 있어요" 텔레그램엔 '마약' 후기·개인정보까지…]
2022년 10월 기사
해마다 마약 투약/유통/공급 혐의로 1만 명 넘게 잡힌다고 한다.....
텔레그램 내에서 이미 마약 판매 홍보를 하는 채널이 수십 개에 달한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마약 은어를 뜻하는 '아이 O', '허 O', '캔 O' 등을 검색하자 불법 광고 게시글이 다수 나왔다. 처음 거래하는 사람에게 반값이나 무료로 '샘플'을 준다고 하기도 했다.
북한 함흥에서 만든 마약들이 어디론가 정기적으로 배송한다고 한다.
외화벌이로, 유통
마약 거래 방식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한 달 100킬로 그람
인도네이사와 프랑스에
인도네이사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당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북한 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게 되고 공장 생산량을 줄이게 되고 공장이 문을 닫게 되고 이젠 북한 국민들이 스스로 가정집에서 생산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 통제가 민간으로 빠지게 만들게 된 요인) 이때가 2016년. 그럼 현재는?
생산자는 북한,
교량자는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가져오는 방법으로
유통된다고 한다.
거기엔 탈북자와 조선족까지
걷잡을 수 없이 북한에서 마약은 이미 퍼져있다는 점
이 방송이 2016년,
......
- 탈북자나 조선족의 경제적인 어려움도 마약에 쉽게 빠질 수 있게 되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 탈북자 중 1명은 마약 범죄에 연류
- 탈북자와 조선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마약 거래를 하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게 된다는 것.
당시 마약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 있는 조선족 환자를 만나봤는데
환청이 들린다고 한다. 매우 후회를 하고 있는 상태.
이미 2016년에 이 정도고,
이미 우리나라에 퍼져있다면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러고 보니 김여정의 얼굴, 마약 중독자들은 살이 엄청나게 빠진다?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71
이 글은 탈북 의사 출신 최정훈 박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여정의 얼굴 사진과 함께 올린 내용이다. 기자는 글과 김여정의 얼굴 사진을 번갈아 봤다. 오빠 김정은과는 전혀 다른 피골이 상접한 얼굴이다. 김여정이 그동안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해 내뱉은 말들은 악독하기 그지없었다. 어쩌면 마약 상습 복용에 따른 신경질적인 반응은 아닐까?
“노동자들, 특히 운전사 같은 경우는 졸음을 쫓으려고 마약을 합니다. 각성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진통제 대용으로도 사용하죠. 북한에는 약이 없기 때문에 양귀비나 대마를 일종의 약으로 사용합니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최근 유아인의 모습도 얼굴이 거의 삼각형이다. 몸은 통통한데 얼굴의 살이 뭔가 희한하게 홀쭉하다. 마약 중독자들은 다들 해골처럼 점점 살이 타들어 가는 것 마냥 말라있다.
마약중독은 얼굴에서 바로 티가 난다
[충격적인 얼굴 변화… 마약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필로폰 1회 사용도 금단 증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범진 마약퇴치연구소 부이사장 겸 소장은 "마약 한 사람들의 전·후 사진을 보면 표정이나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며 "유아인은 눈동자가 조금 변한 것 같다. 중독이 얼마나 심한지는 마약 형태·투약 기간에 따라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에 중독되면 집중을 못 하고, 멍하고, 행동이 붕 뜨는 등 행동학적 변화가 많이 일어난다"며 "가장 많은 건 심리적 변화로 불안·조울증 증상 등이다. 또 몸을 떨고 땀을 흘리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311553032817
마약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대마는 담배를 가장해서 해외에서도 많이 남용되고 있으며 냄새부터 다릅니다. 뭔가 다른 냄새의 담배냄새를 느끼신다면, 신고하십시오.
우리 모두 다시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으로 되는 날까지 주의하고 마약사범을 신고하고 알리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친구들 이웃들이 한다면 꼭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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