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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반존대...

by 문방구PD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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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또 논란인 반존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얘기해볼까 합니다. ㅎㅎ

[영상제목 : 누나 어디 편찮냐?]

(제목이...ㅋㅋㅋㅋㅋㅋ 편찮냐......)

 

 

아...정말...

별의 별 컨텐츠가 다 나오는데...

나는 어딜가도 누나다...(나이가 어딜가도 많...아재들이랑 안놀아서, 다 젊은 애들뿐이다.)

내가 느끼기에 이 반존대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이 반존대의 효과는....

극과 으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규칙!!!

1. 절대적으로 동안인 누나에게는 사용이 가능하다. 

2. 절대적으로 동안이 아닌 누나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3. 절대적으로 마음이 있을때만 혹은 호감이 있을때만 반존대를 써야한다

4. 절대적으로 마음이 없는데 쓰면 그냥 버릇없는 애, 싸가지 없는 애가 된다

5. 절대적으로 나이차가 5살 위 까지만 쓰는게 좋다. (이모한테 누나 혹은 반존대 안돼!ㅋ)

누나에게 철벽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없으면 벽을 끼고 살아라 

정말 마음이 없으면 3,4살 차이나도 "누님" 이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가장 나쁜 표현

" 진지는 드셨나?"

"어디 편찮나"

"누나 오늘 용안이 왜그래?"

 

.

.

.

그 외...

"만수무강 해라"

"너 어디 계시냐"

"살려는 드릴께"

"편찮냐?"

.

 

 

 

 좋은 표현

조건, 어느 정도 알아가는 단계에서...

너무 친한 사이면 별 느낌이 없음

그러던지 말던지....반말하던지 말던지 ㅋㅋㅋ

 

1. "무슨 일이에요? 나한테 얘기해"

2.  "오늘 영화 볼래요? 영화는 누나가 골라
3. "많이 아파요? 어디아파?"

 

뭐 이런?

(약간 손이 오그라들지만...?)

 

첫문장은 존대, 뒤에는 자연스런 반말...

이걸 너무 자주 써도...

짜...증...

 

 

그러니, 적당히 하면 됩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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