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앱]카카오의 독점을 막기 위한 대구인들만의 앱 (feat.홍준표시장) 그리고 대구변화!

홍준표 시장이 작심하고 나섰다. 요즘 대구 경제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홍준표 시장이 "컬러풀" 대구에서 "파워풀"대구로 변경하며 대구를 아주 힘차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 축소된 사업도 있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홍준표 시장은 늘 담당인 도시의 빚을 다 갚는데 일가견이 있는 일을 잘하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정치인이 뭔가 믿음이 가는 경우는 드문데, 홍준표 시장은 그렇다. 2030에게 특히나 인기가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다. 일단, 그는 정치인이지만 유머러스하고 솔직한 입담에 국민들이 사이다 발언과 시원한 정책으로 올해 많은 것들을 해냈다. 특히 대구의 이미지를 컬러풀에서 파워풀로 바꾼 장본인이다. 

 

2022년 파워풀 대구 VS 이전 컬러풀 대구

이번 대구 시장을 역임한 이후로 외곽지역이나 지하철 및 환경, 도시 발전부분에 있어서 눈에 보이게 변화가 보이고 있다. 시장의 움직임이 일을 잘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다.

자, 본론을 말하자면!

홍준표 시장은 택시를 비롯해 배달 모든 분야에 카카오의 독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그래도 대구만은 그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해서 진짜로 만든 "대구로"앱!! 대구시 공공 배달앱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하였다.

 

뭔가 무지개색이라고 하면, 성소수자의 느낌도 살짝 들고 

컬러풀은 약간 약한 느낌도 있다. 

물론 섬유도시인 대구의 느낌을 살려서 한 것이지만,

오히려 홍준표 시장이 바꾼 파워풀이 확실히 뭔가 활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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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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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대구형 배달앱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

 

 

#2.

대형마트 주말 휴업 규제 풀린다!!

대구 이마트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쉬었었는데

이제 곧 그 휴업이 풀릴 예정이라고 한다.

마트 주말 휴업 폐지는 대구가 첫번째로 시행되는 도시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정말 내년부턴 다른 도시도 주말휴업이 풀리는 것일까?

 

대구 대형마트는 '주말휴업' 규제 푼다는데…전국 확산될까?

 

다시 돌아와서!!!

 

현재 대구는 많은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대구로 앱은 2021년 8월25일부터 대구광역시 전용 배달 서비스 앱으로 나왔다.

※심부름 앱을 봐도 지역만 되는 앱들이 더러 있는 것 처럼

이것도 대구지역을 위한 서비스 앱이다.

 

이 대구로, 배달뿐만이 아니라 택시도 부르는!!!

공공택시 호출플랫폼으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택시로는 아직 준비중에 있다!!)

 

 

현재 대구로는 출시 1년만에 주문액 617억을 돌파했으며

회원은 26만명으로 대구 인구 10퍼센트가 가입을 했다.

(올해 8월 기준)

 

대구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골목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대구로 앱에 전통시장 카테고리도 곧 준비될 것이라고 한다.

 

쿠팡이나 배민처럼 할인쿠폰도 많으며 대구관련 행사에 대한 대구시민들이 

지역정보를 잘 알 수 있도록 해 놓은 것도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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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뒤에 올 이케아도...

정말 기대가 된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