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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2월26일] 코로나19 새 변이 증상 그리고 SARS-CoV-2/파이변이

by 문방구PD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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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변이로써 다양한 증상에 따른 명칭이 붙어 변이가 점점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 종식은 아마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증상에 따른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칼날주  : 칼날을 삼킨 듯한 인후통
  • 화산처럼 40도 고열 지속
  • 몸살주 : 출산의 고통 같은 몸살
  • 기침주 : 정수리가 열린 듯 기침 계속
  • 행운주 : 무증상으로 가볍게 지나감
  • 울음주 : 눈물이 그치지 않음
  • 간지럼주: 온몸이 간지러움

 

사실 이 정도 되면 그냥 사람이 뿌렸다고 할 정도로

희한한 변이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니 무슨 바이러스 변이가 이렇게 진화하는지

언제까지 제대로 된 백신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젠 가볍게 넘겨야 하는건지

여전히 답답한 상황입니다.

특히나 중국은 인구수가 많아 더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2월21일자 뉴스]

 

 

SARS-CoV-2 Pi[π] Variant, 파이 변이

오미크론 다음에 오는 변이의 이름이다. 2021년부터 오미크론 다음에 오는 변이에 대해서 나올 것이라 경고를 했지만, 14번째 알파벳인 파이에 해당하는 변이는 아직 1년 이상 넘게 나타나고 있진 않다. 그래서 코로나 변이가 멈춘 것이 아닌 것인지 라고 안심을 하였지만, 현재 중국의 사태로 인해 멈춘 것이 아닌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 것이 아닌지 계속해서 긴장을 가지고 달라진 증상을 통해 이것이 돌연변이가 아닌가 라는 의심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고 있다. 이 파이 변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도는 이유는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 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Q.1 이 출현해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어서이다. 하지만 이 계열 변이는 아직 널리 유행하고 있지 않으며, 중국에서는 대부분 오미크론 BA.5의 하위 변이인   BA5.2와 BF.7 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BA.5 변이가 가장 많이 퍼져있다. 하지만 현재 BQ.1 과 BQ.1.1 변이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크다.

 

 

오미크론 따른 변이 바이러스는 BA.1 에서 BA.5까지 5개로 나누어졌다.

BA.5의 비율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개량 백신 접종이 국내에도 시작되었다. 

 

화이자사가 최근 개발한 개량 백신(BA.4, BA.5 기반)은 BA.5 변이에 효과적인데, 동물 대상 전임상시험 결과, 해당 백신은 BA.4와 BA.5 감염을 예방하는 능력이 초기 바이러스 기반 백신보다 2.6배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기존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효과가 큰 화이자사 BA.5 기반 개량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감염취약시설 8%, 60세 이상 11.6%(대상자 대비)에 그치는 상황. 
효과적인 백신 선택권 추가로 접종률이 상승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출처, KTV국민방송

BA.5는 전파력이 강한 반면 중증도는 높지 않다고 알려졌다. 한국에 가장 많이 퍼져있는 오미크론 변이는 단연 위의 캡쳐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 이다. 

 

 

지난 여름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 절반이 해외유입 감염이 절반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부터 줄곧 오미크론 변이때문에 계속해서 증상들이 하나둘씩 바뀌어 가고 있어 그 기세가 약할 것이라고 마스크 해제를 국내에서도 검토 중이었지만, 중국내에서 발병된 새로운 변이들때문에 해외에서 몰려드는 국내 관광객들의 국내유입이 늘어나면서 아무래도 우려했던 파이 변이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기에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앞서 일부 미국 외신은 지역을 막론하고 파이 변이가 나올 경우 "악몽같은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014150874825
"악몽같은 시나리오, 韓부터 영향"…확진자 급증 中 '새 변이' 경고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한국의 의료체계 서비스를 잘 아는 해외감염자들의 국내 유입이 여전히 불안의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다시 제2의 코로나 시대가 열릴 것인지, 세계경기 침체와 더불어 사망자 속출, 인구수 부족등에 걱정아닌 걱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 저출산의 결과로 한국 경제에 위험 신호탄이 전문가들에 의해 계속해서 우려가 지속되면서 한국에서 인구 증가 정책이나 출산장려 정책등에 대해 문제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이제 결혼 장려 정책이라도 세워야 할 판입니다. 바이러스가 주는 사회적 공포와 두려움이 어느 정도 사그라들때쯤 또 다시 창궐하는 이 역병에 각 개인의 면연력을 키울 필요성을 강하게 느낍니다. 비타민 D와 아연을 꼭 챙겨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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