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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밍키

고양이와놀기 Chapter 원투쓰리

by 문방구PD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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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첫번째로, 숨박꼭질!!!

한번씩 챙겨보는 영상인데,
밖에 같이 주인과 돌아다니는 고양이로 짤로 많이 돌아다니다가
구독을 하게되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모든 집사들이 그러하구나...싶었다.

(나는 밍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엄청 빠른 고양이다. 

영상으로 절대 찍을 수 없다 ㅋㅋㅋ)

사진으로 찍으려다 형상을 알아볼 수 없는 사진만 건질뿐...

 

뛰어도 소용 없다...

 

아래의 영상...(타 유투버의 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TtGsODDoWDU
 
나 또한 집에서  주인님과 함께 하는 놀이가 숨박꼭질인데,
진짜 익사이팅하게 한다. 우린. ㅎㅎ
서로 놀래켜주며 말이다 ㅋㅋ
가끔 고양이들도 다리로 사람 다리를 걸거나 찰싹 때리고 도망을 가는데,
놀고 싶을때 고양이들이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양이가 귀가 매우 밝아서 웬만하면 찾는데,
못 찾을때도 있는데,
그때는 엄청 운다.
마치 엄마를 찾는 것 처럼 말이다.
진짜 구슬프게 울어서
그때는 그만하고 여기로 오라고 이름을 부르면
고양이 특유의 엥엥거림으로
냅다 쫒아온다 ㅋㅋ
 
자, 서두가 너무 길었다.
사실 고양이를 위한 장난감은 생각보다 비싸고 고양이는 생각보다 장남감에 빨리 질려한다. 그럴때, 집에 있는 물건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는데,
 
최근에 찾아낸 놀잇감!!!

바로 운동화 끈이다.

 
 


 

 

집에 남는 운동화 끈은 한개 이상은 있잖아유?!!

다이소에서 얼마 하지 않아유..

 

(집에 다들, 남는 버터 있잖아유? ㅋㅋㅋ 뭐 이런 뉘앙스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분명 남는 운동화 끈....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ㅋ)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장난감에 대해 매우 빨리 질려하는 스타일이라

매번 바꾸기도 힘들고,

금방 고장나 버리고 뜯겨져 버리기도 해서

장난감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동화 끈은

다칠 염려도 없고

지렁이 흉내내듯이 바닥에서 놀아주면

엄청 좋아한답니다.

 

 

 

 

 

 

집에 있는 소품을 활용해주세요

집에 계속 머물렀던 용품들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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