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여유 돈만 생기면 다 장비관련 물품만 사고 있다.
촬영할 날짜가 곧 다가오고 있을때에는
준비성 하나는 철저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ENTJ...
물론 SD 카드 케이스를 플라스틱 말로 또 따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쨌던 그 노력의 결과인 SD가 혹여나 나중에 실수로 부셔지는 걸
상상하는 순간..
바로 케이스를 질러버릴 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구입하게 된 SD 카드 플라스틱을 담는 케이스이다!!
쿠팡에서 구매!
가격은 9,330원!
(렉사 SD카드 성능이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개가 필요해서 구매)
케이스 하나에 가격도 만원 안팎이고, 저렴하다.
요즘은 케이스를 케이스로 담는게 유행인지
케이스가 엄청 많이 나온다.
#ORICO-PHCD-1
크기는 사실 손바닥 만하다.
그리고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오른쪽 사진에 보면
작은 케이스를 여러개 넣기엔 좋으나
마이크로칩과 함께 넣을수 있는 SD카드 투명케이스는 딱 두개만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진짜 나중에는 더 큰 케이스를 사는 걸 추천드린다.
그러나 한 두개씩 들고다니기에 휴대성은 좋다.
가방에 넣어서 찌그러지거나 손상되는 걸 막기위함에는
진짜 최고다.
게다가
방수방진 충격방지
그외 다른 것들도 보관하기 좋다.
(그리고 로켓배송 진짜 빠르다.
새벽에 주문하고 그날 오후에 받거나 저녁에 받는!!!)
아래와 같은 핑크색도 있는데,
난 여자라고 뭐 너무 핑크핑크 한 건 별로라...
그냥 튼튼한 걸로 구매했다.
카드 모양대로 규격이 맞춰진 케이스들이 존재하지만,
또 다른 것도 넣을 수 있고 크기도 제각각이다 보니
이 제품을 사게되었는데
나름 만족.
휴대성이 좋은 케이스는
영상이나 사진 촬영하는 분들에게는
필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SD카드가 박살이 나서
맴찢...혼돈의 카오스를 맞이했었는데
앞으로 그럴일이 없기를 바라며....
리더기에 꽂아 본체에 계속 꽂고 있다가
앉는 의자에 박살이 났다는 SD카드....
ㅠㅠ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 SD카드
지키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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