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벌레퇴치에 좋은 이것은?!

#계피스틱 #자연닮음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 많이들 계시죠?!
그리고 저처럼 식물에 이제 갓 입문한
초보님들!

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갑조네에서 주문한 식물들을 보면서
갑조네에서 주신 계피 스틱을 보고,
찾아봤더니
그 효과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여름에, 특히 화장실이나 벌레들이 출몰하는 군데군데
이 계피스틱을 놓아주면 좋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해 보았습니다.

#자연닮음 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두 봉지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화분이 많으시더라도

1 봉지로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1봉지당, 5천원 미만입니다.

봉지를 오픈하면 웬만하면 빨리 사용해야 하니까 많이 필요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 있는 모든 식물에는 다 꽂아 주었어요
그리고 화장실과 세탁실등에 모두 여러개 묶어서 놓아두었습니다
그외에도 쓰레기통이나 음식물을 보관하는 곳에 계속 날파리가 자꾸 하나둘씩 나타나기도 해서
(바나나와 수박과 같은 과일때문에 나타남)

그런 주위에 계피스틱 여러개를 묶어서 나둡니다. 

 

또 식물에는 

요렇게 아래 사진 처럼
그냥 무심하게 꽂아서 두시면 됩니다.

[영양제도 듬뿍 잘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무들에 병충해가 막 나타나서 비오킬을 뿌렸었는데 말이죠
이 계피스틱이 병충해 예방이 된다고 하니..

한번 며칠간 꽂아두고 그 경과를 살펴보았는데요

 

확연히 벌레가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끔 베란다랑 연결된 방들이 희한한 벌레들이 출몰을 했었는데 말이죠

날파리도 거의 없고, 병든 식물에도 꽂아두고 비오킬도 뿌려주었더니

식물의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계피향이 막 심하게 날까봐 걱정을 했는데

전혀 안납니다.

그냥 근처가야 냄새가 나는 정도라,

계피막대를 수십개를 꽂아도 전혀 

막 심한 냄새가 나질 않아서 좋았어요

 

제가 산 #계피막대의 관한 정보입니다.

수입산, 베트남

넉넉한 유통기한, (1년 반 이상)

차로 끓여서 먹을 수도 있고, 식물이나 병충해 예방에 쓰일 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니,

하나 둘씩 또 다른 정보들이 귀에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관심이 또 그쪽으로 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계피막대를 꽂은 식물들을 보면

향기도 그렇고 공기정화도 되고

뭔가 기분까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원래 제 방에서 식물을 그렇게 까지 관심을 두고 가져본 적은 없었지만,

최근에 여름 날씨가 극대화 되면서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공기정화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하려고 고민하던 찰나에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식물을 사게되면서

그 문제점들이 해결되고

집안 공기며 분위기며

모든것이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게되어

이런 소소한 식물 키우기를

추천드리며

 

또한 식물이 아니더라도

집안 곳곳의 벌레퇴치나

여름철 나기를 위해

계피 막대를 응용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벌레퇴치가 거의 99% 되고 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

 

 

글, 생각 21세기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