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냉동 미니 도넛] 딸기듬뿍 미니도넛 vs 바바리안 미니도넛 vs 미니올드훼션드 vs 크림치즈 프렛즐

#던킨도너츠 냉동 미니도넛 후기

요즘 도넛도 냉동으로 사서 쟁여먹는, 그런 시대 아니겠습니까?

한국 사람이면 유행에 못 참죠 못 참습니다.

>. <

그래서 저도!

검색하면서 보다 보니, 제가 주문했을 때 카톡에 톡딜로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카톡 쇼핑에서

딸기 도넛과 바바리안 도넛을 묶어서 팔길래

1만 3천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이런 식품들도 카톡이나 GS홈쇼핑에서 저렴하게 잘 팔더라고요.

그리고 카톡 쇼핑에서는 프레즐이 너무 비싸게 팔아서

GS홈쇼핑에서 올드훼이션드와 프레즐을 함께 판매하는데 좀 더 많이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거의 이틀 안에 오더라고요!!

문 난리로 힘들었던 느낌이, 아이스박스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주소가 적힌 종이들이 다 젖어있었습니다..ㅠ

 

 

1개당 89칼로리라....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애기 입맛에다 초등학생 입맛에다 아재 입맛이라...

이런 딸기 듬뿍 도넛을 정말 좋아합니다.

도넛은 무조건 오리지널!

 

 

그리고 남은 건 집에 있는 지퍼백으로 넣어서 냉동 보관하고,

나중에 먹고 싶으면 미리 꺼내 두어

자연해동시켜서 먹으면 된답니다.

무조건 자연 해동시켜 먹어야 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두 번째!!! 바바리안!!! 미니 도넛입니다!

 

딸기 듬뿍과 칼로리는 똑같습니다!!!

 

 

후기에 보니 어떤 분은 딸기보다 바바리안이 더 맛있다고 하던데

크림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입맛이라, 개인적으로 딸기 듬뿍이 더 좋았습니다. 

 

 

가지런하게 나란히.....

진짜 자연해동시켜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바바리안....

먹어보겠습니다...!!!!

옴뇸뇸 옴뇸뇸뇸.....

음.....

 

 

제 입맛에는 딸기 듬뿍 Win!!

ㅋㅋㅋㅋㅋ

 

 

자 이번엔 대망의!!!

미니 올드 훼션드입니다.

설탕 발린 도넛!!!

그 옛날 도넛 맛 아시죠?!!

과연 냉동 미니 도넛은,

그 달짝하고 푸석한 도넛의 맛을

느끼게 해 줄 것인가?!!!

그리고 후기에 너무 맛있다는 글들이 많았던 프렛즐 필러....

정말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며...

먹어 보았습니다.

 

둘 다 맛있을 것 같은 예상입니다만...

 

 

유통기한 일단 넉넉합니다!!

프렛즐은 한 통에 4개 들었는데요. 한 통에 7천 원 혹은 8천 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만원 이상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팩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 먹는 방법! Tip ]

1. 일단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키고

2. 미니 오븐에  5분 정도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참 쉽쥬?

 

뒤에 설명서에는 40분이나 되어있었는데...

전자레인지에 급속 해동으로 2분 돌리고

미니 오븐에 넣으니

바로 뜨끈뜨끈한 프렛즐이!!!!

 

 

 

자 그렇담.....

프렛즐 크림치즈 vs 미니 올드 훼션드

중에 제 입맛은!?!!!!

(원래 독일에선 브레첼 혹은 브레쩰 이라고 발음하는데...한국에서 프렛즐이라고 해서 낯선 느낌도 들었습니다.)

옴뇸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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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렛즐 WIN!!!!!

프렛즐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 달짝지근한 맛의 크림치즈......!!!!!

저 세상의 맛!!!!!

올드 훼션드는 기대했던 게 커서 그런가....

너무 눅눅하고.....

설탕물에 빠진 김 빠진 도넛의 맛이었어요....

이건 아무래도 오븐에 살짝 익혀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해동으로 해서 그냥 먹으니....

맛이....ㅠ

 

그건 그렇고...

프렛즐 필러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한 통만 산 게.... 아쉬웠습니다.....ㅠ

 

이렇게 왼쪽처럼 봉지에 4개씩 들어있고, 저는 먹을때 따로 자연해동을 위해 팩에 넣어 나두었습니다.

그런데, 프렛즐은 굳이 자연 해동을 할 필요가 없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급속해동으로 2분 정도 하고

미니 오븐기나 오븐기에 2분에서 3분정도 구워주면!!

충분히 그 느낌 그대로!!

먹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올드훼션드도!!

자연해동 후, 오븐에 살짝 익혀주는게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 해동으로 먹으니 약간 축축한 도넛 먹는 기분이라,

따뜻하게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

 

↓[미니올드훼션드]↓

 

총 4가지를 먹어봤는데요.

제 기준에선!!

1 순위는 딸기듬뿍

2 순위는 프렛즐

3 순위는 바바리안

4 순위는 올드훼션드!!!

 

 

이렇게....

딸기듬뿍 도넛이 역시나,

던킨의 마스코트 답게

그 맛은 다른 걸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핫딜로 인터파크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던킨도너츠 프렛즐 필러 스위트 크림치즈 4개입 - 인터파크

 

 

냉동 도넛 시리즈 중에 유독 인기가 많다는 프렛즐!!!

 

 

4가지 중에 딸기듬뿍 만큼 맛있었던

프렛즐의 맛때문에

계속 프렛즐을 주문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믹스커피랑 먹으면 꿀맛!!!!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간식! 어른이들의 간식까지!!!

 

 

※이상 내돈내산,

던킨 냉동 도넛 시리즈들중

인기있는 도넛만 구매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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