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읽기] 출산율 부제에 따른 사회문제, 해마다 3천명 인력 부족

[반도체 인력부족]

이것은 출산율 부제에 따른 나비효과이다.

IT강국이었던 한국이 지난 5년새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새 정부가 들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또 인력난이 문제가 되고 싶다. 

만약 반도체 산업에서 인력이 부족해 해외 인력을 모셔온다면,

기술력을 내주는 꼴이 되어버려서

이건 국가의 안보의 문제와 연결된 것이 되겠다. 

 

 

 

인건비가 싸고 공장 차리기가 수월한 중국과 같은 곳에서 생산품이 많아지면 상품의 가격은 낮아지겠지만 질이 떨어진다. 최근에 쇼핑을 하다가 느낀 것이, 베트남 공장과 중국 공장 그리고 그외 공장들에서 만든 신발과 옷을 사봤다. 모두 한국 메이커 제품. 그런데 확실히 가격이 저렴해서 옷 상태가 별로다. 그나마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 들은 괜찮고 중국 공장을 거친 제품들은 대부분 진짜 최악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그래서 네이버나 한국 검색 사이트에 가면 한국 제품인데 중국산이 많고 해외에서 들여오는 제품이 많은거다.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들이 공장에 들어가고 특히나 IT업계 인력이 부족하면 특히 대기업의 경우 기술력이 유출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중국은 이미 그런 이력이 여러번 있었다. 

 

그리고 돈때문에 중국의 유혹에 넘어가 기술력을 갖다 바치는 한국 연구원들도 있었다. 

 

 

[반도체 세정기술 中 유출, 전 삼성전자 연구원 등 기소]

지난 5월 기사 

반도체 세정기술 中 유출, 전 삼성전자 연구원 등 기소

중국이 가장 잘 하는 짓이 바로 돈으로 인재를 영입한다는 것이다. 혹은 2인자를 끌어들이거나. (어떤 분야던지..)

그래서 기술력을 빼내고 결국 처음에 말했던 돈은 제대로 주지 않고 버리는게 그들의 작업이다. 

 

삼성에서는 퇴직 할 때에도 저런 일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 각서와 비슷한 걸 써내고 퇴직하게 만들어야 한다. 어째서 기술력을 유출하고 줄 생각을 한단 말인가...

 

우리가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무엇이냐,

 

1. 지방대 IT 인재들을 키우는 사업을 해야한다.    서울은 너도나도 미국으로 유학가고, 한국에 남아있는 인재들이 별로 없어 20대에는 지방대 출신들이 취업을 목표로 서울권 회사에 많이 진입을 하게된다. 때문에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방대 출신들의 인재들 육성 사업을 해야한다. 2. 초등교육부터 제대로 된 인재 육성을 실시해야 한다.    물론 많은 대학에서 인공지능이나 새로운 산업에 대한 수업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며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어렸을 때부터 IT수업에 익숙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져, 초중고를 막론      하고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멀티산업에서 앞장서 나갈 수 있는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3. 기술력만 있으면 뭐하나, 사람이 없다면...? 사람을 잘 관리해야 한다.      해외에 기술력 빼돌리는 거 해외 영입으로 시작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국내 인재들을 더 채워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부족하다면 해외 인재를 모셔올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기술력은 기술력이고, 사람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정말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어렵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더 강조되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글, 생각 21세기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