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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의진화] 쿠팡에서 100만원 넘게 결제 문자가 온다?

by 문방구PD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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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도 않았는데, 쿠팡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문자가 올 수 있는 것인가?

어제 한차례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 전화기로.

아빠가 전화기를 나두고 성당에 가시는 바람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내가 받았는데

어떤 여자의 인기척이 들렸고, 누구냐고 물어보니 대답은 안하는데

상대방은 잘못 끊을 법도 한데 핸드폰을 계속 끊지 않고 듣고 있었다. 그때가 어제인 일요일이었고

그런데 문제는 오늘 아침에 문자로 아버지 폰에 쿠팡에서 100만원 넘게 결제된 것이 떠서 혹시나 하고 

부모님이 혹시나 하고 나에게 전화가 왔었다. 그런데 내가 그런걸 쓸 턱이 있나

인터넷 모 사이트에 아버지 카드가 등록이 되어있어서 그걸로 쓴줄 알고 확인차 전화가 오셨는데

난 쓴적이 없다. 그리고 내가 쿠팡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할 물건도 없고

그래서 아버지에게 어떤 내용이 쓰여있냐고 했더니

어떤 카드로 결제했다는 것이 없고

그냥 링크로 클릭하라는 문자가 왔다고 한다. 

아빠가 집에 오시면 아빠 핸드폰 문자를 내가 다 삭제 시켜줘야 할 것 같다.

정말 별의 별 기생충같은 조선족 만행의 보이스피싱이 진화하고 있다.

이것들이 돈을 이렇게 모아서 건물사고 가게 차리는 것인가?

성실하게 사는 조선족도 있을텐데 중국인들 짓인가..

 

 

쿠팡은 거의 중국인들 성지라...

딱 봐도 그쪽 동네 출신들이다.

 

결제 확인하라고 링크 뜨는 거, 꼭 아버지 어머니 폰에 그런게 온다는게 신기할 뿐...

 

 

젊은 애들한테 안온다는게 더 웃김..꼭 나이있는 어르신들에게 저런 문자가 가서 피해를 보는...

우리의 사적인 인적사항이 이미 다 넘어간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임..

혹시 그런 일당중에 한명이 휴대폰 가게에서 일해서 뭔가 정보를 다 빼내서 하는 행동같은 추측이 들 정도이다.

 

 

 

그래서 또 찾아봤다.

요즘엔 어떤 보이스 피싱범죄가 나타나는지...

휴..

 

1.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실제 가족 번호로 뜨는 사례 주의"

(2022.04.05)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실제 가족 번호로 뜨는 사례 주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휴대전화 화면에 실제 가족의 전화번호가 뜨도록 기기를 조작해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고 있어 ...

www.yna.co.kr

 

실제 가족번호가 뜨게  기기를 조작해 돈을 요구하는 수법이 있다고 한다. <납치와 송금 드립>

21세기에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수준대로 "7080년대에나 쓰는 납치 수법을 쓰고 있다.

개 어이없...

노답..

 

 

 

올해 들어 3월에 비해 4월이 20퍼센트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증가했다고 보고되어졌다. 돈 벌기 쉬운 나라에서 돈을 더 쉽게 벌려고 사기를 치는 인간들은 정상적인 루트로 돈을 벌 수 없는 외국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보이스피싱법은 조선족과 중국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문자에서 무조건 링크를 누르라는 식의 확인 링크의 문자가 오면 절대 해선 안된다. 자신이 무언가를 구매해서 확인을 하는 절차의 그런 문자가 아닌이상, 모르는 문자의 링크를 절대로 클릭해선 안된다. 이건 이미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어서 알고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니, 꼭 당부드린다. 

 

 

2. 앱 설치 

악성 앱 설치하면, 피싱 조직과 연결되는 수법

 

: 개인 정보를 쉽게 빼내는 방법으로 링크가 달려 문자로 오는 수법이다.

 대출 빙자형, 혹은 믿을 만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 문자를 보내 직접 피해자의 전화를 유도하는 방법. 

 

3. 코로나 19 정부 지원대출 보이스 피싱 

:  기존의 유명 은행을 사칭하여 카카오톡으로 지원대출을 알아보라고 오거나 권유, 안내하는 경우등

    기존의 대출 상품을 안내하는 수법은 기존의 은행에서 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유명한 은행이 문자가 오니

    클릭 할 수도 있고 궁금해서 링크를 각 만드는 수법, 클릭의 늪에 빠지지 말라!!

 

 

거의 대체적으로 일반이나 카톡 문자 메세지로 오면서 링크를 걸어놓는다.

 

금융감독원의 보이스 피싱지킴이 홈페이지 주소!!! 이곳에서 민원신고!!!

https://www.fss.or.kr/fss/main/sub1voice.do?menuNo=200012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www.fss.or.kr

 

 

대부분 보니까

이곳에서 예시들이 나와있는데

 

1. 저금리 대출로 접근

2. 출처를 알수 없는 링크로 악성앱 깔게 만듦

3. 딸이나 가족을 빙자한 피싱범에게 개인정보 전송하게 하는 수업

4. 폰이 고장났다는 아들과 딸의 문자로 부모를 속임

5. 텔레그램 대출 상담 요구와 거래실적용 금전 요구

6. 가상화폐 거래 통한 보이스피싱 사례

7. 공시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8 구직 신청했다가 인출책 밑 대포통장 명의인이 된 사례 (취업미끼)

9. 제2의 금융권, 보람저축은행을 사칭한 대출사기 사례

10. 팝업창 설치하라며 이용한 사기수법

11. 검찰 수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너~~~~무 많다. 

금융감독원에서 올린 자료는 2012년부터 예가 나와있는데

정말 오래된 사기꾼들이라는 것이다.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는 이유는

조선족과 중국인의 인구수가 우리나라에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간들을 받아준 지난 정권의 막무가내 여권법

쉽게 한국 국적을 딸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국 국적을 따려면  일반귀화 요건이 5변 이상이라고 되어있는데 독일은 10년이상인 것에 반해 너무 낮은 수치이다. 재정 입증이 3천만원에서 외국인은 6천만원인데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은 편이라 이런 일반 귀화보다 결혼이나 이민으로 입국하여 2년 이상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한국인이 되어 한국인 남편과 이혼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좀 특이 사항은 국내에서 특별한 공로를 세웠거나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하여 대한민국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면 특별귀화 신청을 할 수 있다는데, 이것이 좀 의문이다. 생각보다 다른 나라보다 좀 쉬운 편이라고 생각이 된다. 

 

가끔 내 문자로도 이상한 결제가 오기도 하는데, 정말 이런걸 이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 정도로 보이스피싱이 너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싹수를 자르려면, 중국이나 조선족 루트인 경로 중국인민공화국이라는 중국쪽 루트 링크를 거의 차단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안을 강화해도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오는 피싱범들의 사기 진화때문에 계속해서 피해를 보는 국내 사정이 너무 착찹하다. 오늘 일로인해 또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글, 생각 21세기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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