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코로나 무정부 상태…160만명 재택방치" 전문가도 방역정책 비판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무정부 상태로 국민들은 각자도생해야 한다. 차라리 (코로나) 검사받지 말고 치료를 선택하자"고 말했다.
-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
"지금 한국은 코로나 무정부 상태…160만명 재택방치" 전문가도 방역정책 비판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이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무정부 상태"라며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판했다. 17일 마 부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가 코로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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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하루 확진자가 40만명대로 나오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사태를 당하고 있다는 실정이다. 현재 한국이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난 숫자로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에 걸려고 감기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서 자가격리 치료로 전환 그리고 여러번의 재택치료와 PCR검사로 인해 오히려 더 간편해진 줄만 알았던 이 시스템이 더 많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결과이다.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생겨나고 변이 바이러스가 증상은 가볍지만 중증환자에게는 여전히 위험한 바이러스이기때문에 백신이 아닌 약이 나올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 재앙, 무정부 상태 부른 문대통령,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전부터 문제가 많았던 방역강화, 방역제한 등등
왜 이제서야 탓을 하나...이미 예견된 일..
코로나 재앙 ‘무정부 상태’ 부른 文, 국민 앞에 사죄하라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사망자 모두 폭증하는 국민적 재앙에도, 한국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다. 18일 0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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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던,
현재 너무 많은 확진자수가 나와서 그런지
어딜다녀도 조용하다.
백신학회 부회장 “韓 코로나 무정부 상태, 사망 증가 시간문제"
(2022.03.17)
백신학회 부회장 “韓 코로나 무정부 상태, 사망 증가 시간문제'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 페이스북 캡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7일 자정기준 전날보다 12만여 명 급증하며 60만 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마상혁 대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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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아닌, 재택방치...치료권 박탈 수준
“혹시 나도 오미크론?” 의심된다면…
카카오톡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찾으세요(3월2일자 뉴스)
서울대 병원이 카카오에 "코로나19 자가진단 및 재택치료"관련 의학정보,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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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오미크론?” 의심된다면…카카오톡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찾으세요
카카오 '코로나19자가진단 챗봇' 이미지. 사진 제공=서울대병원 오미크론 여파로 하루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코로나19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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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거리두기 완화...6인 이하 23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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