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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기] 한국산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첫 승인 (feat. EMA)

by 문방구PD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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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와 미국 제약회사 리제네론의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2종에 대한 승인이 떨어졌다. 하여, 이제 정말  먹는 치료제가 나왔다는 것을 실감하고 앞으로 어떻게 이 약을 먹을 수 있고 언제부터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유럽의약품청, 한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권고 / KBS 2021.11.12.

 

사실 지난 9월부터 셀트리온 코로나 19 치료제 <렉티로나>가 국내 정식 허가가 되었다.

모든 경증 환자 및 12세 이상 소아 범위는 제외되지만,

국내 개발 코로나 19 치료제로는 첫 정식 품목 허가라고 알려졌었다.

 

코로나 19 치료제가 이제 먹는 약으로 대체되었으니, 이제 시간이 흐를수록 코로나도 독감과 같은 증상으로 부류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 렉키로나의 효능 효과는 고위험군 경증과 모든 중등증 성인 환자의 치료로 변경 허가되었다.

출처,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732

경증환자를 위한 치료제라.....

 

국내 의료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었고, 렉키로나는 107개 병원 1만 4857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고 전해진다. 코로나 19 광범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청년의사 

 

 

아직은 언제 정확한 날짜에 이 약을 쓰일지는 알수가 없다. 허나, 어떤 환자들에게 사용되어야 하는 지는 다음, 아래와 같다. 

 

유럽의약품청,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 (CHMP)는 인공호흡이 필요한 단계는 아니지만 증상이 심각해질 우려가 있는 성인 코로나 19 환자에게 사용하라고 권고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알렸다. 그러니, 예방이 아닌 중증환자를 위한 약이 개발된 것이다. 예방하는 약은 언제쯤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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