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고 싶은 미술관, 삼성의 < 리움 미술관> 재오픈!

4년만의 새로운 오픈, 단장! 10월8일부터....오픈한 리움미술관 소식이다.

굉장히 명확한 전시이다.

그리고 고품격 이다. 그 어떤 미술전시보다 그렇다고 본다.

 

공연관련 장소를 찾다보니, 이곳을 갈 생각을 못했었는데

다음에 서울가면 꼭 가야할 것 같다. 무조건 예약제라, 꼭 예약을 해야한다.

큐레이터 전시해설 《인간, 일곱 개의 질문》 | 리움

 

 

어렸을 땐 돈 있는 사람이 미술품을 사는 것을 이해 못했었지만

이제는 너무 이해한다...ㅋㅋ

 

내가 가장 사고 싶은 미술품은

첫번째 작품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다.

너무 흔해빠져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비싸지 않으니,

나중에 그것부터 시작...하고 싶은 소망

 

전시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리움 미술관 같은 경우는

뭔가 그냥 미술품이라도 명품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묘한 

능력이 있다.

이 곳에 들어가면 아마 내가 명품인 사람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디스토션 , 일그러진 몸 섹션...."

이 전시 테마가 마음에 든다.

이 작품.....

디스토션은 전자음악에서도 사용되는 용어...

 

다음 장소는 이곳으로...!

 

 

게다가 표가 무료다.

삼성재단은...진짜 천사..

삼성그룹이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나 문화적 혜택은 어마어마하다.

다만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하는 것 같다.

이런 전시가 무료라니...

아래에서 예약할 수 있다.

 

위치

독일 괴테문화원에서도 가깝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55길 60-16

월요일은 휴무

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수,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https://ticket.leeum.org/leeum/personal/exhibitList.do

메인

 

다시 빨리 가고 싶다....

12월은 서울에서?!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