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유일하게 본 3D영화가 <007> 입니다.
서독지역에 살았을 때,
제가 살던곳에서 30분정도
그 영화관을 가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독일에서는 생각보다 영화를
한국처럼 영화관에서 즐겨보는 곳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그 돈으로 맥주를 마시러 가는 것 같습니다.
금,토일의 레스토랑의 밤은...
주로 야외테라스를 많이 이용해서,
독일에 오시면,
레스토랑 안보다, 밖의 벤치에
사람들이 앉아있는 광경을 보시게 될 겁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거든요...
반면에,
영화관을 가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슷한 돈 들이고,
거의 테아터를 보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느껴져요.
대체적으로 독일영화관은 독일어 더빙을 해요.
그래서 좀 낯설지만,
전, 영어보다 독일어가 익숙해서
괜찮습니다.
암튼,
오늘은 어제 포스팅 해드렸던
빌리 아일리쉬의 영화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No Time To Die (2020)
이런 류의 음악은 왜 영화를 위해서만 생산이 되는지...
아일리시의 목소리와 007만의 분위기가 찰떡궁합으로
조합이 잘 이루어진 음악 같습니다.
아일리시는 작곡도 잘하네요
반칙이에요!!
>.<
영화 장면과 보게되면 더 멋질 것 같아요.
Songwriter: Billie Eilish O'Connell / Finneas O'Connell (아일리시 남동생)
라이브 영상도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Billie Eilish - No Time To Die (2020)
여기서도!!
독일의 롤링 스톤지라는 잡지에서도
"Billie Eilish holt Rekord um Rekord und setzt ihr erfolgreiches Jahr weiter fort. Mit „No Time To Die“ gelang ihr nun in der ersten Woche der Sturm an die Spitze der Charts."
Billie Eilish: „No Time To Die“ ist der erfolgreichste Bond-Song aller Zeiten
Billie Eilish holt Rekord um Rekord und setzt ihr erfolgreiches Jahr weiter fort. Mit „No Time To Die“ gelang ihr nun in der ersten Woche der Sturm an die Spitze der Charts.
www.rollingstone.de
아일리시가
레코드 기록을 갱신하고,
올해의 시작을
또 성공적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영화 007로요!
"그녀는 더이상 어린 예술가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그렇죠.
영국차트 1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No Time To Die“, den die Pop-Newcomerin gemeinsam mit ihrem Bruder Finneas, dem Filmkomponisten Hans Zimmer und The-Smiths-Gitarrist Johnny Marr schrieb, hat sich in den ersten sieben Tagen 90.000 mal verkauft und wurde insgesamt über zehn Millionen mal gestreamt.
이 곡은
그녀의 남동생 Finneas와
영화음악작곡가 한스짐머(독일)
그리고 기타리스트 Johnny Marr와
공동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NO TIME TO DIE | Official Theme Song by Billie Eilish [Preview]
여기서도!!
Billie Eilish - No Time To Die | Epic Orchestra
오케스트라 버젼과, 아일리시의 라이브 버젼,
둘다 너무 멋져요.
좋은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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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입니다. 역시 천재네요.
답글
그러니까요. 진짜 천재같아요. 이 곡을 듣고 진짜 반해버렸어요. >.<
흐아......................................젖어버렸어요! 아이리시! 놀랍네요.
답글
네, 저도 이 곡 듣고 정말 놀랐어요. >.<!
한국인 남자친구도 있었다는 노래도 있던데 이분의 노래 정말 매력있는것 같아요.
답글
아!..그런..사연도 있었군요! :=) 너무 매력적인 노래죠.>.<!
오..오케스트라 버전 연주 멋지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답글
네!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답글
안녕하세요. 방문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래 너무좋아요 ! ㅠㅠ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답글
그쵸 묘한 그 007분위기에 맞게 세련되고 매혹적인 스타일의 음악이라 빠져드는 것 같아요 .>.<! 즐거운 감상되세요!
와 오케스트라 진짜 웅장하고 멋져요!
답글
역시, 오케스트라 입니다! >.<!
헐... 노래 대박 ㅠㅠ 그나저나 007이 3D 영화로도 나왔었군요? 몰랐어요!
답글
네, ㅎ 정말, 눈에 기별도 안가는...정도였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 노래 넘 좋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멋져요 눈 귀호강하고 갑니다
답글
그쵸. 멋진 음악이에요. 즐감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가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맞구독 할께요 자주 소통해요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
답글
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저도 노래 처음에 듣고 완전 특색있다 생각들었거든요.
비록... T_T 이 사태로 상영이 연기 되긴 했지만 말이죠.
답글
그쵸. 007은 진짜 음악이나 배우나 다 딱 정해진 그 틀안에 소화가 되야하는데, 아일리시는 자신의 색깔도 있고, 007느낌도 있고, 뭐 다 가진 사람인데, 특색이 있고...상영연기는 아쉽네요.ㅠ 정말..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호소력있어요^^
노래잘듣고갑니다 :D
답글
그쵸. 너무 매력적이에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역시.. 오케스트라 버전이 좋군요! 영화 음악은 닥치고 오케스트라가 정답인가봅니다.
답글
저는 다 다른 분위기에 쓰일수 있다고 생각해서, 둘다 좋아요.
영화음악은 확실히 오케가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