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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내일 28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 포항 바다 쓰레기

by 21세기 문방구 뽑기다운타운언니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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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최근에 계속해서 100이내이지만 많은 수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다. 분명 다들 조심해서 다니고 있지만, 어쨌든 확진자들이 더 많이 증폭되지 않기위해 내린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이 씁쓸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것은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결과이다.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을 제외한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굼비,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0게 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다. 특히 음식점과 헬스점, 주점등 기존의 집단감염군에서 연쇄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기준 60명이 발생했는데, 이제껏 보아온 숫자중에 가장 많은 것 같다.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이제 여름휴가철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그것을 더 염려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지만, 구지 3단계까지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 5인이하 사적 모임 금지 (인구 기준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적용)
  • 공원, 휴양지, 해수욕장 등 야간 음주 금지 조치, 유흥시설 집합 금지,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 10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 식당은 10시이후 포장 배달만 가능 (10시이후 음주, 취식 행이를 금지)
  • 숙박시설에서의 5인 이상 사적모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계속해서 하루 500명대에 달하면서 더운 날씨에 많은 의료진들이 고생을 하는 것을 안다면 제발 외출은 웬만하면 필요할 때만 그리고 휴가는 좀 더 안전하게 보내길 바라는 바이다. 

 

지난 주말에 부모님과 오랜만에 포항을 갔을 때  정말 무인도급으로 조용해서 놀랐다. 물론 어떤 지역은 텐트를 치고 지내는 곳도 있었지만, 휴가철인데 말이다. 그리고 쓰레기가 장마로 인해서 휩쓸려왔는지 바다위에 거품이 둥둥 떠다니고 너무 안타까운 수준의 오염과 주변환경들의 모습들이었다. 그와중에 수영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놀라긴 했는데, 오른쪽의 사진처럼 이 길을 가는 모든 곳에 쓰레기들이 물위에 둥둥 떠있었다. 갈매기도 별로 보이지 않고, 너무 조용한 포항의 어딘가. 

 

 

너무 달라진 포항의 모습에 안타깝기만 하다. 

 

전체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다시 동시에 많은 확진자가 나옴과 동시에 백신에 대한 염려와 우려가 계속되어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긴장도가 크다보니 항상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우리는 견뎌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잘 견뎌내고 있다.

 

지난 일요일 포항 방문시 차안에서 찍었던 사진들

너무 한산하고, 조용했던 포항 시내와 포항 감포, 구룡포

다음번에 올땐 꼭 북적이는 사람들 모습을 보고 싶다.

그래야, 포항이지.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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