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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온라인 문화예술

랩퍼 슬리피는 과연 어떤 열매를 먹을까? (feat. 잠)

by 문방구PD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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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너무 웃픈... 영상이 있어서, 또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웃.픈. 영상 입니다. 랩퍼 슬리피님이 이런 곳에도 나올줄 꿈에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요즘 트로트로 또 다른 인생을 살고 계신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일기 Ep. 02] 4시간만 자도 상쾌하게 일어나는 법.tip | SBS 스페셜

 

슬리피씨가 집에 있을때 잠만 자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중에  이틀은 잠만 잔다고 합니다. 

 

머리감는 중인데, 잠들어 있는 슬리피님...

 

슬리피님 최근에 그 오랜시간 동안 형편이 안좋으셨다가, 지금은 좀 나아지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또 다른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ㅠㅠ

이동중에는 잘 수 있죠. 근데...

처음에는 웃겼는데...갑자기...슬픕니다..ㅠ

 

컨셉 아니고, 운동하시다가 잠드신 답니다.

주변에 코골이가 심한 분들이 있다면, 진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자다가 갑자기 폭력적인 행위를 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치매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트레이너 분도 처음 봤다고 하십니다. 최근에 운동을 시작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가 있나 검사를 해보니, 

 

 

4분만에 잠드셨어요...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신 것 같습니다..정말..

 

 

코콜이를 하시면서, 머리위로 호흡이 발생되고 머리 아래로 호흡이 없다고 하는...

수면무호흡 증상이 나타났습니다....ㅠ

 

 

이젠 건강에 적신호...가...ㅠㅠ

슬리피님이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수면 무호흡증,

말 그대로, 잠을 잘 때 숨을 쉬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것의 문제는 심장에도 상당한 무리를 주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잠깐 숨을 안쉬게 되는 거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수명과 심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수면중 발생하는 무호흡증(apnea)은 한번에 약 20~30초간 지속되며, 이로 인해 저산소증(hypoxia)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인의 산소포화도는 약 95% 정도이다. 95% 이하로 내려가면 저산소증 주의상태가 되며 90% 이하로 떨어지면 저산소증으로 호흡이 곤란해지는 위급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는 인공호흡기로 산소를 인위적으로 공급하여 산소포화도를 끌어올리는 처치를 하게 된다. 그런데 수면무호흡증 환자에 대해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해보면 많은 경우에도 산소포화도가 85% 이하, 심지어는 70% 대의 산소포화도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즉 말 그대로 산소가 모자라 위험해지는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코콜이를 해서 코콜이의 문제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잠을 자다가 발로 찬다거나 혹은 자다깨다를 반복한다거나 등의 여러문제가 보이실 경우 꼭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문제가 같이 발생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수면 무호흡증은 심장에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코콜이를 하시는 분이나 관련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꼭 검사를 맡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참고, namu.wiki/w/수면무호흡증>

 

오늘도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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