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NewJeans)뉴진스 활동 잠정 중단에 어도어 측"일방적 활동 중단 안타까워, 만나서..."

민희진 대표의 사임으로 뉴진스의 거취나 활동등이 불투명해진 상태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없이 뉴진스는 이어나갈 수 없다는 취지였었고, 이후 계속해서 하이브와 문제에 있어 해결이 안되는 가 싶더니 현재 어도어 측과 상관없이 멤버들 5명이 모두 활동 잠정 중단을 하여 또 한차례 논란을 증폭 시키고 있다. 

가수는 노래의 기회와 시기가 중요한 데 계속해서 상승세를 탔던 뉴진스가 이제는 점점 그 향후 활동 조차 불명확해 보인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여기저기서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뉴진스가 최근 또 "혁명가"라는 단어를 뱉음과 동시에 대중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맞는 말이지만 다소 격양되고 정치적인 느낌이 다소 강하여 이 부분 아마 일반인 혹은 기존의 팬이라고 하더라도 갸우뚱 거렸을 것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고 아직 어린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은 이들이 큰 성공을 등에 업고 세계로 뻗어 계속해서 날개와 위상이 펼쳐지려고 하는 순간 어른들의 욕망과 오해와 욕심으로 한창 자라나는 아이돌이 활동이 중단되고 이제는 법적 공방으로 손해를 어마어마하게 보게 생겼다. 그런데 가만히 있었으면 오히려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물론 답답한 멤버들의 마음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어찌알까

 

 

 

어도어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서 다시 원만하게 합의하길 원하는 것 같은 눈치다. 

법원 "독자 활동 금지" 판결

 

 

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전날 밤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 말미에 "사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저희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은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뉴진스, 활동 잠정 중단 선언…어도어 "만나서 논의하길"(종합)>

 

 

뉴진스가 이정도로 민심을 잃은데에는 현재 정치적인 현상에 대한 부분의 영향도 어느정도 차지한다. 윤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무려 카드를 결제하고 팬들을 위해서 라고는 했지만, 이것은 엄연히 정치색을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고, 어떤 유명 기자이자 유투버가 말하길, 멤버들 중에 해인의 어머니의 입김이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듯이 멤버중 누군가 이 선결제에 대해서 먼저 말을 했으리라, 멤버들 나머지 4명은 대체적으로 소극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알려져있다. 

 

 

어쨌던 처음은 최근 논란을 보면 어도어(ADOR)와 하이브(HYBE) 간의 경영권 분쟁이 가장 큰 이슈로 시작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경영 개입을 문제 삼으면서 대립이 격화됐고, 이로 인해 뉴진스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다.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계약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활동에 나선 행보에 법원이 제동을 건 가운데, 결국 이 팀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4일 K팝 업계에 따르면,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 23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전날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나서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 결정을 존중해 활동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버니즈(뉴진스 팬덤)가 속상할 수 있지만 이것이 우리를 지키는 일이다. 그래야만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수 있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희는 돌아온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지금 이 시점엔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NJZ(NewJeans 뉴진스) New song 'PIT STOP' fancam | 2025 Complexcon Hong Kong

 

이 날이 마지막이 될지, 추후의 향후는 어떻게 될지 이들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현재로썬 알 수가 없다

 

 

일방적인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어도어와 하이브자체 관계에서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듯한 관계인 것 같은데, 어떻게 회복이 될 수 있을지 게다가 불법체류자로 알고 있는 하니가 그 신분으로 5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현재 많은 이들에게 분노를 사고도 있다. 베트남 국적의 하니의 태도나 뉴진스 멤버들의 모든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현재 많은 부분 부정적인 시각들이 쏟아지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부모님이나 주변지인들이 제대로 된 도움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