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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운영 소소한 팁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강의 보다 나은 정보!?

by 문방구PD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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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유튜브나 어느 곳에서든 블로그를 하라고 한다 내 블로그는 유입도 잘되는 편이고 내가 이제껏 한 노력에 비해서는 잘되는 편은 아니나 그래도 4년동안 쓴 글들이 있어서 가끔 유입이 되는 옛날 글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그래서 도움 되는 글을 많이 써야 하는데, 확실히 쉽지 않다. 

 

요즘 블로그 광고가 많다. 블로그를 해라, 월 100만원 충분히 벌 수 있는 것 같다. 잘만 하면, 근데 그걸 나만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강의를 들으면 되겠지만, 글쎄, 이제껏 잘된다는 사람들의 블로그를 몇몇만 봤는데 어떤 사람이 애드센스르를 말하면서 워드프레스를 만들라고 한다  티스토리 만드는 게 우선 아닌가? 워드프레스를 만들고 애드센스를 신청하라고?... 뭔가 다양한 의견을 내비치는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확실히 알겠는 건 맛집 블로그는 유입은 많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돈은 안되는 것 같다. 광고는 많이 붙을 것 같지만 돈이 별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너도 나도 맛집 블로거인데, 사실 네이버는 협찬이 많이 들어오니까 맛집 블로그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티스토리에 맛집 블로그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 원칙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첫번째,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는 점?

: 나는 음악분야를 하다 보니, 음악 콘텐츠 링크를 올리는데 이게 마이너스의 요소이기도 하고해서...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중인데... 유튜브도 그렇지만 플레이리스트와 같은 경우 수익이 나지 않고 구독자가 많아지면 그때 광고나 협찬과 같은 것이 이어질 뿐이지 돈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4,5장이 아닌 정말 많은 사진이 필요하다. 블로그에 오래 머무를수록 돈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래도 정성이 들어가면 더 그렇다. 정성은 무시를 할 수 없다. 네이버는 정성 가득한 포스팅이 많은데, 티스토리는 나 또한 요즘 반성하고 있지만 너무 막 써 갈기거나 혹은 그냥 낚는 낚시성 포스팅도 꽤나 많다. 글은 얼마 없으면서 수익성 논하면서 자기 블로그 놀러 오라고 하지를 않나 정말 못된 것만 배운 것 같은 느낌 

 

 

두번째, 블로그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좋은 컨텐츠를 써라 하지만 링크나 영상은 No!!!

 

예전에는 내가 영상을 올리니, 다른 분들도 영상을 올렸는데 내가 영상을 올리게 되는 이유는 신곡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생각없이 올린 거 였는데, 이게 별로 안좋은 거라고 전문가들이 언급을 했었다. (유툽을 통해 알게됨)

 

 

 

세번째, 참신한 컨텐츠를 같은 분야로 매일 양산하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야한다 매일 꾸준히 한 테마로,

티스토리에서 정해주는 크리에이터도 아마 같은 부류의 포스팅이 많은 순으로 해서 그 분야를 찝어서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 같다. 나는 포스팅에서 음악관련 포스팅이 많다보니 "음악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것 같다. 

 

네번째,  이제 주식이나 IT관련이 아닌 다른 분야가 나와야 한다.

이미 이 주제들은 상위 포식자들의 것이다. 만약 이 주제로 하게된다면 그냥 그들의 배경을 깔아주는 시덥잖은 부류가 될 확률이 크다 그러니 남들이 못 찾았던 컨텐츠 혹은 남들다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정보 업로드 좋긴한데, 그게 그렇게 큰 돈이 될까 라는 생각부터 해보면 된다. 

 

 

 

네번째. 양질의 포스팅을 하루에 1개만으로는 부족하다. 최소 3,4개 이상은 되어야 한다 

 

아직 유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일관되게 1개로만 쓰시긴 하지만 양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다. 일단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말하기를 하루에 1개로는 부족하고 적어도 3,4개의 포스팅이 있어야 된다고 네이버 블로거들은 말한다. 그렇담 검색이 잘 안되는 티스토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더 많이 포스팅하고 양질의 포스팅을 하루에 10개 이상은 올려야 빠른 성장이 되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그만큼 블로그에 목숨을 걸고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요즘은 너도 나도 블로거이지 않은가?

 

 

나는 요즘 블로그를 제대로 해볼까 생각 중이다. 이것만큼 나중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을까? 나중에 AI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점령해버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떠들어대고 지시하고 뭐 그런 일일텐데, 모두 경력직을 뽑을 것이다 하물며 마케팅도 블로그나 유투브 해본 사람을 뽑는 것도 당연하다. 그렇다보니 뭐든 열심히 하고 쌓다보면 언젠가 그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블로거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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