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키워드 연구(feat. 황금검색어)

정말, 키워드가 답인가?......


사실 나는 내 블로그를 보면서도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열심히 포스팅한 날에 0원이 계속 찍힐때도 있고,
아예 적지도 않고 이틀이나 쉰 날은 갑자기 수입이 올라와있고...

 

 

꾸준히 하다보니, 그래도 현재 "음악분야 크리에이터"로 티스토리에서 크리에이터로써 뱃지를 달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것보다 남들이 원하는 것을 해야 승승장구 하는데,

둘다 이루고 싶은 나의 욕심..

 

 

 

자 우선, 티스토리 키워드 분석을 하기 위해 자신의 컨텐츠부터 살펴봐야 한다.

나의 포스팅에서는 주제가  음악분야가 거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나는 음악분야 크리에이터로 티스토리에서 뱃지를 달았다.

하지만 나는 사회, 정치 기사를 싣기도 하고 제품이나 음식, 고양이 등 주제가 매우 다채롭다.

하지만, 한가지 주제의 포스팅이 더 비중이 크다면 그쪽을 겨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남들이 하지 않는 포스팅을 하고 검색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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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바쁨에 대한....변명...(패스하셔도 됩니다..)

 

 

#궁시렁

3년이 훌쩍 넘었고,

매일 거의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요즘 개인 일정이 바빠서..주말도 쉼 없이 달리는 중이라..

(나는 음악 전문가이지만, 영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작가로 데뷔를 했기때문에 디자인 프로그램을 현재 공부중에 있다.) 아마 그에따라 블로그도 많이 개편될 예정이다. 충분히 예쁘게 꾸밀려고 하면 또 사람들이 불편해 하거나 초심에 어긋날까봐 편안한 환경을 만드려고 일부러 나두는 편인데, 왜냐 블로그는 유투브처럼 화려하고 비쥬얼이 강해야 하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오히려 화려하거나 너무 잘나면(?) 안찾아가게 된다. (예를 들자면 IT분야, 그래서 나는 더 꾸밀수 있고 더 잘 할 수 있지만, 평상시대로 편안함(?)을 유지중이다. 그래서 꾸밀까 말까 고민중에 있긴하다.

 

 

 

 

무튼...8월 15일 꿀같은 이 날에 포스팅을 다시 연달아 하는 중이다...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오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구독자분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진짜 

나는 유입이고 뭐고..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매번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진짜 살면서 제일 잘한 일 중에 하나로 꼽힌다. 이것덕분에...SNS를 안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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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잡소리는 치워두고..

 

 

티스토리 연구 방향성

티스토리 연구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자.

 

1) 네이버에서 검색할 수 없는 황금 검색어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실어보자!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다르게 유입이 잘 되지 않는 편이긴 하다. 이건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네이버로 검색을 하고 프로그램이나 어려운 혹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 것만 구글에서 검색하는 편이다. (게다가 요즘 누가 다음에서 검색을 할까. 그러니 티스토리 유입은 상당히 힘든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글이 있다. 구글에서는 대부분 네이버에서 볼 수 없거나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 찾는 편이다. 그렇기에 그쪽을 우리는 더욱더 올인해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인정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싣는 것이 오히려 나중을 위해서라도 검색이 더 잘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네이버처럼 일상 테마 하나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버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시스템이다. 

 

2) 구독자들은 유쾌한 포스팅을 좋아한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매체가 다 다르다.  예를 들자면,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활자를...(;...)아니,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다. 무언가 찾아서 읽는 분들도 많고 정보를 찾는 걸 즐겨하시는 분들도 있다. 예전 야매요리의 웹툰 작가가 원래는 네이버로 야매요리를 시작을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로 캐릭터를 올리고 하던 작업을 했었는데, 그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자 웹툰까지 가게된 것이다. 예전보다 책을 덜 읽는 세대이기는 하지만 보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보는 눈이 높아져서 이제는 기본적으로 즐겁고 유익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그리고 유머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 눈이 즐거워야 포스팅을 보러가게 된다. 나도 다른 분들의 구독자로써 사진이나 글솜씨가 재밌는 분들을 더 찾게된다. 물론 의리로 찾는 분들도 있다..오랜 맞구독자의 의리!!ㅋㅋ

 

 

3)구독자가 많이 모였어도, 새로운 구독자들을 보며 검색어를 연구해라

 

최근에 새로운 유입들이 몇 개월간 계속되면서 새로운 검색어가 보이기 시작했다. 확실히 크리에이터 쪽은 유행과 이유에 민감하기에 그쪽을 늘 염두하면서 포스팅을 해야 하기도 해서 본인이 하는 테마분야에서 새로운 이슈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퀄리티 있게 글을 쓴다고 무조건 유입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그래서 연구가 필요하다.

 

 

4) 키워드 연구, 도움이 될까?

 

사실,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딱히 도움이 되는 결과물이 없다.그래서? 라는 물음이 생긴다.

 

결국, 창작자 본인의 방향성이 중요한 것이다. 꾸준히 하나의 테크닉을 끌고 가던가 아니면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하던가 그런 재미를 주는 것이 좋지, 키워드 연구 백날 해봤자. 어차피 정확한 것이 어딨을까 싶다. 

 

 

 

 

 

글, 문방구PD

 

 

 

휴일 잘 보내시구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방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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