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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나는 솔로 20기 정숙 그리고 연애시장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단면

by 문방구PD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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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솔로 20기가 아주 화제다.20기  정숙의 쉴새 없는 플러팅과 영호의 입담이 화제가 되면서 난리도 아닌데, 유투브 숏폼으로 보다가 도발아닌 도발과 현실에서 볼 법한 플러팅이 난무하는 기수들에 깜짝 놀라 뇌정지가 온 적도 있다.  원래, 이 정도인가? 라는 생각에 새삼 세대차이(?)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내가 뭘 모르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낯선 광경들이 펼쳐진다. 도대체 이런 출연자들은 어떻게 뽑는것인지, 정말 PD님들은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다.

 

요즘 가장 핫한 20기 정숙,

예전 같았으면 정숙은 아무런 결실 없이 특이사항만 발현되는 캐릭터의 이름이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 것 같다. 갈수록 이름에 대한 초창기의 이미지가 사라지고 

새로운 이미지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같다. 

 

 

요즘 연애 환경,

(20기를 보고 느낀 

 

1. 꼬셔야 한다 (밑밥)

2. 꼬셔야 한다. (2단계)

3. 꼬셔야 한다. 그런데 그게 통하는 사람에게 (바로 3단계)

 

 

원래 이제껏 나솔9기가 레전드였는데....

나솔을 살린, 20기 정숙 

"뽀뽀 이슈"로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보게만드는.....

 

 플러팅을 못한다면 플러팅을 배워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

확실히 연애나 결혼은 능력이 있어도 가만히 있어서 되는게 아니라

움직여야 한다. 여자던 남자던 이제는 솔직하게 돌직구로 부딪히면서

자신의 사람을 쟁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보면 방송을 통해 그런 모습을 본다는 것이 매우 꼴볼견이거나 혹은 불쾌할 수 있지만, 이게 다 사람사는 것이고 또한 그만큼 결혼시장이 축소되고 저조한 결혼율에 어쩌면 이것조차 싫어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기 정숙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itterpeach.kr/?hl=ko

 

 

일반인이라고 하기엔, 사진도 상당하고(?) 인생을 멋지게 사는 분 같다.

요즘 방송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 보던 것과 인스타나 실제인성은 좀 다른 느낌이 들어서

나솔에 참여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방송용이 있는 것 같아서

방송은 재미로만 보는게 좋을 듯 하다.

 

그런데, 방송 수위가 이 분으로 인해 너무 쎄져서....

 

 

 

 

20기 정숙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itterpeach.kr/?hl=ko

 

일찍이 일을 해서 꾸준히 그 길을 가는게 가장 쉬운 길이라 어쩌면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회사만 오래 다닌 사람들은 생각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의외로 현실 경험이 없을수도 있기에 뭔가 한 회사를 오래다닌 것이 열심히 산 증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회사를 오래다닐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테고 회사가 아닌 다른 미래를 꿈꾼다면 방송출연하고, 유명해져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느낌도 난다.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리고 유명해지고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열심히 산 그 능력과 발자취를 방송을 통해 뽐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지만, 20기 정숙의 행동을 보며 놀란게...

 

다른게 아니고, 주변 반응이다

생각보다 남자들이 이 뽀뽀 예고와 이 정숙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20기 정숙의 뽀뽀 씬을 기다리기도 하고 일부 시청자들이 그런걸 보면서 "도파민"으로 언급하기도 하고,  다소 긍정의 대중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랍기도 했다 그리고 약간 연반인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미모가 출중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관심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해 보여 일반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듯 하다. 

 

 

다른 여성분들도 괜찮았지만, 유독 뛰어난 끼와 재능(?)때문에 이 분만 유독 방송이 많이 되고 더욱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이 분은 성공하신 듯.

 

방송도, 연애도.

 

방송에서 이 분의 반전 소개가 화제, 마지막으로 다시.

 


정숙은 1987년생으로,
L전자에서 유명 노트북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반전 스펙’을 밝혀 모두를 경악게 했다. ‘솔로나라’에서 전무후무한 카메라 앞 뽀뽀를 예고했던 정숙은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아무도 날 못 말려서 별명이 ‘짱구’‘탱탱볼’이었다. 남편이랑 작은 홈바에서 일상을 공유하는 결혼 생활을 하는 게 제 버킷리스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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