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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요즘들어 뇌질환, 갑자기 사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by 문방구PD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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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들도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다. 박보람이라는 연예인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알코올관련 중독 증상이라고 얘기가 나온 신문도 있던데, 과연 그것이 원인일까 그리고 최근들어 젊은 이들의 뇌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들어 식문화가 많이 발달된 탓에 우리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당분의 음식을 쉽게 섭취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이나 일반 건강보조 식품도 손쉽게 스스로 판단하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본인이 비타민제를 복용하면서도 그 약이 어디에 좋은지 어디에 안좋은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많이 보여지는 제로 음료들에 대한 이슈도 그냥 넘겨버린 채 제로는 설탕이 아예 안들어간거라고 생각하면서 먹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일반 콜라보다 제로 콜라 맛이 확실히 진득하고 물컹한 단맛보다는 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제로 칼로리 음료는 괜찮을까?...

 

 

뇌혈관질환 환자가 5년간 21%증가 중인데다가, 그것도 2030 젊은 층이라고 하니, 이제는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 돌이켜봐야 할 문제이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음식의 수가 그렇게 풍부하지 않았다. 치킨과 짜장면 그리고 돈까스 뭐 대충 이런 음식들이 대학때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생각이 든다. 내 20살은 그랬다. 그 당시에 고급 음식은 파스타였다. 현재는, 다양한 나라와 국적의 음식들이 짬뽕이 되어 한국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탕후루는 그야 말로 설탕 폭탄이다. 최근에 한 화장품 회사에서 의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하는데, 그 의사분의 강연이 유투브에 떠서 봤더니, 정말 우리에게 필요했던 얘기를 하시는 거다.

 

 


 

2030대에 걷기 운동을 해야하고, 40대부터 근손실이 나타나니,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해야하고 등등

우리가 정말 귀찮아서 하기 싫어서 운동을 할 수 없을때 가장 최전선에 운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

쉽고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걷기 운동이라도 하라는 것...

걷기 운동이 최고다가 아니라,

정, 그렇게 귀찮고 하기싫으면 걷기 운동이라도 해라...라는 것이다.

 


 

60대부터 살이 엄청나게 빠지는데...

(부모님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살이 빠지면 살만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까지 빠지니까...

근육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관련 운동까지 해줘야

건강한 육체를 가질 수 있는데

살만 빼면,

근력손실이 오게되어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안그래도 뼈가 약해지는데,.

비타민D+아연도 안챙겨먹으면

골다공증이 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약을 볼 때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것에 좋고 이런 것들을 봐야하는데

무조건 면역력은 비타민D 라고 애기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타민C 또한 면역력, 아연도 면역력, 

모든 비타민이 면역력에 좋은 효과를 지니는 것 처럼 보인다.

 

당뇨환자들이 먹으면 안되는 약이 있고,

(오메가3)

 

 

 

 

아무튼 그건 그렇고,

 

젊은 층의 뇌질환의 원인이 뭘까...

 

 

1. 20대 당뇨환자 2배, 질병청 2030 심뇌혈관질환 예방책 논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052500530

 

"20대 당뇨환자 2배↑"…질병청, 2030 심뇌혈관질환 예방책 논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2023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www.yna.co.kr

 

 

 

 

2. 세계 고혈압의 날, (05.17)

2030대 고혈압환자 증가세 뚜렷

2030 젊은 층이 위험하다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55

 

[세계 고혈압의 날] ‘2030 젊은층’이 위험하다 - 헬스경향

매년 5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고혈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사망위험요인 1위로 발표할 만큼 위험한 질환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20대 이상 성인 3명 중

www.k-health.com

 

 


매년 5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고혈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사망위험요인 1위로 발표할 만큼 위험한 질환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2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에 해당할 만큼 젊은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고혈압환자는 약 701만명으로 2017년보다 16.5%나 증가했으며 특히 20~30대 증가율은 각각 44.4%와 26.6%로 평균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20대들은 정기 검진을 실시하지 않는 나잇대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당시에만 알게되는 것이라 더욱 위험하다. 30대 후반이 되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건강검진이 있고 나이가 들수록 점차 나라에게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건강검진이 있어서 발견하기 쉬운데, 20대들은 건강함을 빌미로 안좋은 것을 먹고 생활해도 "괜찮겠지", "아직 젊으니까" 라는 마인드로 안좋은 음식을 먹어도 당시에는 어떤 뚜렷한 증상이 없다보니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것이 쌓이고 쌓이면 당뇨로 이어지고, 한번 올라간 혈당은 절대 내려오지 않기도 하고 혈압은 그나마 노력으로 내려가게 할 수 있지만, 식단 조절이 필요하기에 젊을때 벌써부터 그런 질환에 가기 직전이라면 음식 조절부터 해야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설탕을 뇌를 녹인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나는 제로 칼로리 음료 또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어차피 설탕을 대신해서 넣는 인공감미료는 증명되지 않은 위험성이 있다. 특히 뇌질환에 말이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이지만,

모 유명한 인스턴트 블랙커피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신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급속도로 혈압이 높아진 적이 있었다.

항상 음식은 같은 걸 먹는데다가..

딱히 간식을 많이 먹지도 않았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혈압이 오르기 시작해서...

블랙 커피를 줄였더니...

혈압이 점차 내려갔다.

 

그리고 혈압을 재기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못 믿겠으면, 아메리카노를 마신 뒤 혈압측정을 해보면 된다.

 

나 또한 고혈압군에 속한다.

독일에서 유학할 때 저렴한 음식이 고기, 그리고 과자나 이런건 다 짭짤한 거 밖에 없고

소금기가 가득한 빵도 있고 독일은 짠 음식이 매우 많다. 그리고 인스턴트가 진짜 인스턴트 스럽다...

그래서 그렇게 저렴한 걸 먹다보니 5년 뒤에 몸에서 이상 반응이 왔다.

그리고 유학 전에는 늘 110대였던 혈압이....

귀국 후에 140이 훌쩍 넘는 상태가 된 것이다...

물론 살이쪄서 그런것이겠지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나서부터 

요즘엔, 과자를 잘 안먹게 되고

단것도 싫고

"병아리 콩"을 자주 먹게 된다.

 

 

당뇨, 고혈압 등에 좋은 병아리 콩

(광고아님, 직접 먹고 직접 겪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결론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고혈압이 되는 이유

 

1. 살이 쪄서  (젊을 때는 살을 빼고 운동하면 다시 원상복귀 될 수 있다.)

2. 음식 섭취에 문제가 있어서

(튀긴 음식, 인스턴트,등 많이 섭취하면 몸에서 이상반응이 온다.당뇨나 고혈압)

치맥문화, 탕후루, 단짠음식에 노출, 체중증가 등의 이유...

 

 

 

자극적이고 과식을 하고

술을 하게 될 경우

고혈압으로 가는 지름길일 수 밖에 없다.

 

언제부터 치맥이 거의 한국인의 축제나 밤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밤 문화가 사라진다면

젊은 이들의 건강 또한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럽처럼 10시에 모든 가게가 닫고, 집 조차도 조용하고 

불이 꺼진다면,

일찍 자는 건 건강하고

술도 안먹을테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현재 생활패턴과 과한 음식들이

절믄이들에게 성인병을 유발할 배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먹으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병에 걸리기 쉽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안빠지고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고 있다.

 

 

그래서, 늘 365 다이어트 하는 마음으로

운동하고

닭가슴살과 병아리콩, 흑토마토, 과일, 야채 등을

꾸준히 잘 섭취하고 있다.

 

확실히 이렇게 먹다가...

제로음료를 먹어도..

안좋다는 느낌이 확 오게된다...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 C와 비타민D와 아연은 필수로 챙겨먹어야 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오게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비타민 A가 필요하고, 그걸 언제 먹어야 하는지도 중요하다. 식후인지, (위장장애로 인한). 식전인지 (소화 흡수를 위한) 잘 검색하고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약을 그냥 먹는다는 것 자체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떻게 언제 왜 먹어야 하는지를 알고 먹어야 건강해지지, 잘못 먹으면 안먹은 것만 보다 못한 것이 된다. 

 

 

 

운동과 건강보조식품 그리고 식단은 이제 필수가 된 시대가 왔다. 다양하고 풍성한 식탁에서 우리가 인간적으로 누리고 싶은 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히려 먹는 것을 자제하고 절충해야지만 그것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특히 뇌질환은 먹는 것과도 연관이 있기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수술할 수도 다시 원상복귀 할 수 없으므로, 젊을때부터 관리를 해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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