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편집자 채널, 유투브"이돌이 편집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예술과도 같은 영상들은 유투브에서 종종 발견되곤 한다.

 

편집은 정말 이제는 "예술"분야에 속한다.

영화편집은 정말, 편집자가 누구냐에 따라 해석과 연출과 스토리가 달라지고

재미가 달라지니..

편집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알런지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십대들도 20대들도 제페토를 통해 그런 카메라 영역을 넘나들며

편집을 멋지게 쉽게 하는 세상이다 보니

편집을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만

독특하게 잘하는 사람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유투브가 마침 피곤하고 지쳐서 어떤 영상을 하염없이 보고 있던 찰나에

이런 변태같은 영상을 추천해주는 것이다.

 

 

가여운 것들 트리뷰트 | 변태 | 4K HDR

한 댓글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문장을 썼다.

"원작과 강렬한 재해석의 맞물림"

 

 

마치 진짜 이런 스토리인양....

 

원래 스토리가 아닌, 있던 영상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마법같은 편집러, "이돌이 편집실"의 편집 방법이 매우 매력적이다.

 

요즘은 대체적으로 빠르게 대사를 흘러가고 

그냥 빠르게 넘어가는 추세인데

어른들은, 자막이 왜 이렇게 빠르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요즘 추세가 그렇다.

 

한국의 영화가 요즘 컷만 많고, 롱은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경규님이 하신말씀)

진짜 그렇다.

컷만 많아서, 그냥 흐름은 빠른데...

예술미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냥 뮤직비디오를 오래보는 느낌이 드는 영화도 있다.

 

 

마치 조성모의....

 

(언제쩍 조성모 뮤비냐며..ㅋㅋㅋㅋ"아시나요"ㅋㅋㅋㅋ)

 

곡 제목이 아시나요 였음..

 

 

그건 그렇고,

 

 

저런 편집 실력은,

센스가 반이다...정말..

 

 

세상엔 왜이렇게 잘난 인간들이 많은지...

반 이상이 잘 난것 같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