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데이, 오늘은 김장 뚜둥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드디어 찾아왔어요.

김장데이죠!!!!

여러분들도 김장 다들 담그셨나요?

11월, 12월초까지 우리네 어머니들이 다들 김장하시느라

바쁘실 것 같네요 ㅎㅎ

 

 

일단 묵혀둘 김장 뺴고

바로 먹을 김치는 이 통에 담았다

엉망 진창 같아보여도

나름 정리한 문방구PD ㅎㅎ

 

 

원래 우리집은 쌀밥을 잘 안먹지만

쌀밥으로 먹어야 할 때에는

오늘같은 날 ㅎ

 

이 날에 쌀밥과 김치를...

쭉쭉 손으로 째서 ㅎㅎㅎㅎ

 

정겨운 손맛

ㅎㅎㅎ

 

 

한 입 드실래요? ㅎㅎㅎ

 ( 자, 아 ------ 하세요 )

 

 

아....

아....하세요

 

 

 

어제 오늘만에 이번 김장김치를 다 해버렸네요

이번에는 작년보다 적게 담궜는데요

작년에 너무 힘들게 만들어서 ㅎㅎㅎ

올해는 설렁탕 김치와 갓김치 그리고 배추김치 이렇게 담았네요

도대체 얼마나 갈지...

봄에 다 거널날 것 같은 느낌인데..

 

김장김치는 바로 먹어야 제맛이라,

흰쌀밥에 먹었더니...

진짜..

최고

 

저희집은 예전에는 이것저것 넣었는데

요즘에는 야채만 좀 넣고

굴이나 다른 재료는 전혀 일절 넣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역시 엄마의 양념 솜씨 최고에요

ㅎㅎㅎ

 

 

김치가 많으면

어머니들이 행복하시다잖아요

 

김장 아직 안하신 분들은

어머니에게 배추 선물 어떠신가요?ㅋㅋㅋㅋㅋ

 

 

(농담)

 

 

이번 한해의 김장

내년을 위해미리미리 준비해 봅시다

 

화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