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이유(feat.김혜수명언)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저도 20년 넘게 한 길을 파면서 공부하고, 

이제 서야  뭔가 내 자리를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요즘 십대들의 자퇴가 빈번하다고 들었고

예전보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고

대부분 예전만 한 경쟁이 느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경쟁했던 힘들었던 순간이 좋다고는 말을 할 순 없지만,

결론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살을 깎는 노력을 하게 되면

당장은 보상을 받는 일이 없더라도

후에는 꼭 보상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이건, 운이 없는 제가 경험한 것이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보면, 운이 굉장히 좋고 별로 힘들이지 않아도 잘되는데 저는 노력한 것들이 어쩌다 트이고, 어쩌다 행운을 부르는 운이 좋은 경우가 몇 번 있었을 뿐이었죠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은 항상 계획하고 노력해야 해요. 정말 안타까운 부분도 있고, 남들이 보기엔 부러운 부분도 많은 저이지만 남들이 보기에 형편없는 상황에서도 노력하고 준비하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늘 노력하고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는 것이 바로 인생 이죠

 

확실히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가 있고, (당시에는 몰랐더라도)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따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사와 석사는 정말 엄연한 차이와 마인드가 생깁니다.

 

대학이 인생을 결정짓는 요인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건 천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이죠 좋은 학교를 나와야 좋은 인맥이 쌓이고 그로 인해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한 사람보다 더 쉽게 성공궤도에 오늘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게다가 생각 또한 주위의 똑똑한 사람들 덕분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 거죠

사람에게 주위 환경이란 이래서 중요합니다.

 

결국 그렇게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꿈에 가까워진다는 것이죠 당장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결국,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매우 못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데 드로잉을 잠깐 배우면서

제가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정말 놀라웠죠.제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사실 자신도 자신을 모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할 때가 많은데 다양한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기고, 더 행복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인간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해야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공부는 자기만족에 더 가깝지만, 자기 발전과도 관련이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공부를 했던 저는 현재 저에게 어느 정도 만족을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 문방구 PD

 

 

"사람은 아는 만큼 똑똑하고,
하는 만큼 되는 거야"

- 김혜수 -

 

 

"일이라는 건 대부분 공부랑 비슷한 것 같아요


많이 공부하고 많이 준비하면 
모든 상황이 나한테 죽을 때까지 불리하진 않거든, "

- 김혜수 -

 

모든 일이 그래
특히 우리는 
아무도 몰라



힘들고 가슴 아픈 순간은
본인만 알아요

그거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고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그 기회가 올 수도 있고,
내가 아무리 준비해도
안 올 수도 있어요 평생, 


그 부분에 있어서
나는 운이 좋은 거 같아
근데, 끊임없이...
노력은 한 것 같아




 - 김혜수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