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치료를 받는 10대 20대가 전하고싶은 말

 

이들 대부분이 친구 혹은 남자친구를 통해 하게 된 이들 입니다. 대부분 남여 성비에서 여성이 좀 더 빠른 시기에 마약을 접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었는데요. 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마약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 필로폰, 펜타닐, 엑스터시로 필로폰이 1위 였고 필로폰 1번으로 망치로 몸이 두들겨 떄리는 듯한 통증을 느낄정도로 힘들어 한번 하고 6개월 뒤에, 그다음부터 계속해서 하루에도 여러번 하면서 중독되면서 하지 않을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굉장히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고 정말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에요
근데 제가 이렇게 될 줄은 저도 몰랐거든요.

@SBS News

 

 

한번 지옥을 경험해 보고 정신을 차려야지.
그냥 손 대면은 인생이 망가진다는 것만 알았으면 좋겠어요.

@SBS News

 

 

 

왜 마약조직들은 10대를 노리는 것일까요?

 

저는 김일성의 연설에서 미국 제국주의를 무너뜨리려면 마약을 뿌려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현재 미국이 그렇고, 현재 한국은 10대들을 무너뜨리려는 범죄집단들이 있습니다. 중국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사람도 있다고 전해졌었죠. 이것이 단지 우연인지 참...

 

 

10대의 마약, 큰 문제점

• 친구관계의 늪

10대들은 친구과의 관계가 인생에 가장 큰 범위를 갖고 있는 시기를 가집니다. 그렇기에 친구의 말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지게 됩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에 대한 생각을 부모님으로부터 가질 순 있어도 친구로 인해 마약을 접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호기심 많은 10대들을 유혹

10대들이 마약에 손을 대는 순간 스스로 헤어나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1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인노래방이나 카페 화장실 등 10대들이 갈 수 있는 장소는 어디든지 그들의 마약 장소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 중 10대 여성들은 앱을 통해 마약 수거책에 낚이게 되고 무료로 받은 마약을 호기심에 하게되면서 남성들의 성범죄의 타깃이 되거나 마약사범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10대들의 알바율이 예전보다 높아져서, 편의점의 알바생 지원자 비율만 봐도 매번 10대들이 보이기까지 한다. 게다가 담배 심부름 같은 심부름들이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앱을 통해 쉽게 구매하고, 앱을 통해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10대들이 마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어른들 혹은 부모들이 도와주는 방법 밖에 없지만 그외에도 자신의 의지가 강해야 다시 회복이 가능하다. 그런데 대부분 10대 아이들의 중독성은 쉽게 끊기 힘든 것으로 전해져 있다. 처음부터 강한 마약 펜타닐이나 필로폰을 접했을 경우, 1번만이라도 했을 경우 회복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미 뇌가 녹아내린다는 표현을 하며 전문가들이 언급하는데, 뇌가 이미 약에 절여져서 약을 계속 원하기에 주변의 친구가 권하거나 유혹을 한다면 그 친구관계를 끊는 것이 좋다. 쉽지 않겠지만, 꼭! .

 

 

 

글, 문방구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