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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 카카오가 오는 6월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by 문방구PD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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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네이버카카오는 뉴스 댓글 서비스 방식을 개편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악성댓글러 즉, 악플을 다는 이들을  공개 박제할 방침이라 선포했습니다. 이미 2019년부터 AI로 악플을 탐지해 자동으로 가려주는 기능인 클린봇을 2019년 10월에 도입하였고, 유해 정보를 가려주는 세이프봇도 2020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효율적인 방안을 도입하려고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아이디의 프로필에도 노출 등 악플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그 피해도 줄어들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욕설이나 혐오, 유해 정보 등을 자동으로 가려주는 기능인 세이프봇을 한층 강화함과 동시에 게시판 방식의 댓글 공간을 실시간 소통에 초점 맞춘 새로운 댓글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30510n25221?mid=n0105

 

 

 

 

  • 6월 1일부터 악플을 써서 제한된 이용자의 프로필에 해당 상태를 노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 제한기간에 따라 제한 해제 이후 퀴즈 풀기 등으로 추가 절차를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의 UX>

카카오톡 대화창처럼 실시간으로 댓글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편하는 것

"빠르고 가벼운 소통을 원하는 최근 사용자들의 수요를 담은 개방형 커뮤니티"로 댓글을 운영할 예정.


이것은 일부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이 사라지지 않는 등,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민한 방법이라고 한다.

 

 

 

 

 

<끝>

 

글, 작성 문방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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