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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나는솔로14기] 14기 옥순의 문제점 1:1 대화에서 문제점

by 문방구PD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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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는 솔로 14기, 후기를 하지 않으려다...

보고 안타까움이 찾아와 후기를 하게되었다는...

 

 

마음이 없는 영수는 단지 "대화 해보고 싶은 상대"로 옥순을 선택한 것이었는데...

자신을 금사빠라고 했던 영수는, 이틀째 누구에게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솔로나라에 왔으니 저정도로 한 것이겠지만 실제로 밖에 나간다고 한다면 옥순을 선택할까? 내가 볼땐 아니다. 옥순은 예전 옥순들과 비교해 예쁘지도 않고 왜 저 분이 옥순이인 줄 잘 모르겠는 것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 남자들도 처음엔 옥순이 그랬겠지만, 딱히 그렇게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 보이고 화면에서는 옥순이만 영수에게 너무 저돌적으로 질문하고 압박하는 느낌이 든다.

 

 

남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옥순, 급한 옥순

영수가 말할 때 매번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않고, 끊어버리고 다그치는 옥순...

(내가 남자라도 질려버려서 점점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다. 그말인 즉슨, 이제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여자가 저렇게 하면 남자들이 질려버리는 걸 옥순도 알텐데..모르는 것인가?)

 

대화만 봐도 둘이 잘될 수가 없는 것이 예상됩니다. (시청자입장)

옥순의 일방통행, 영수의 갈까말까 스탠스...

이번 1대1 대화에서 옥순은 졌습니다.

그러다가 옥순이 다그치자, 영수는 이내...질려버리는 기색입니다...

이제 영수의 선택은 현숙에게로

한걸음 한걸음 더 다가갈 것 이라 예상이 됩니다. 

@SBS Plus

영수가 말하죠.

그냥 우리셋이 서로 알아가고 얘기나누고 보통스럽게 배려하면서 재밌게 있으면 되는데...

라고 말 하자마자!!!!!

말을 끊어버리는 옥순

 

남의 말을 좀 끝까지 들어주세요 옥순...

자기 말이 옳고, <자기 말을 들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옥순...

("너는 몰라?, 내 상황을? 이런데도 널 선택한다고") 라고 어필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공격적으로 얘기를 하고 

기분 나쁘게 말을 합니다. 

좀 더 유하게 얘기하면 그리고 좀 숨기면 좋을 듯 합니다만...

@SBS Plus

 

옥순, 본인은 재밌게 있었다고 하네요 

(철저하게 자신 위주 생각)

영수는 "우리 셋"이라고 생각하고

옥순은, "본인"/ 자신만을 강조합니다.

 

이미 대화, 소통에서 안맞는 것이 나타나죠

영수는 배려심 있고 착하고 선한 여성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무튼 그건 옥순의...옥순...님 생각이고...

영수는 현재 상황이 <별로>라고 돌려서 말을 해주려는데...

옥순은, 자기식대로 해석을 합니다...

<매우 위험!!!>

 

 

그리곤 옥순은 또 다시 바로 자신의 위주로 대화를 합니다.

자신이 더 노력을 많이 했다고 어필하지만,

보여지지 않는다고 상대방의 노력을 깎아내릴 필요까진 없죠

기회를 못잡은 현숙님의 탓이 아니잖아요

본인때문에 현숙이 배려해서 기다려 준 건 생각도 못하나 봅니다. 

정말, 옥순은 제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영수는 현숙에게 마음이 더 갈 수 밖에 없어지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38세 옥순 답지 않네요..

 

@SBS Plus

 

 

영수가 한 마디 하는데, 옥순은 네 마디 거들....

옥순님, 성격이 매우 대단한 분일 것 같습니다.

@SBS Plus

 

표정이 썩 좋지 못한 영수....

설명을 하려해도, 먹통인 옥순...

 

 

 

호감에 대한 마음을 잘못 해석하는 옥순

다른 이들도 영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옥순은 다른 이들에게 조차 영수가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없는 환경과 말들도 영수를 옥죄어 온다. 영수 자체를 남자다움에서 멀어지게 하는 여성은 옥순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너무 부당하게 자신을 죄어오는 것 같으면 깝깝해서 그 사람이 아무리 마음에 들더라도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들 것이다. 아니, 그냥 단순 호감인데 왜 이렇게 닥달하는 건지?...

 

@SBS Plus

 

 

(이게 맞는 말이긴 해도, 이렇게 너무 자신의 입장만 어필하면...마이너스)

다른 현숙님도 힘들텐데, 남은 노력안했다고 단정지어버리는 저 멘트에...

질렸을 것 같아요.

@SBS Plus

 

 

옥순님도 적당히 했어야 하는데...

그 적당히가 안되고

배려심 조차 없으니..

문제는 남의 기회까지 박탈하려고 하고

틈을 안주니까

뭔가 사귀는 것도 아닌데, 옥죄는...

사귀면 더 심할....;;;듯한 느낌이 상상이 됩니다.

 

 

@SBS Plus

 

 

선택때문에 현숙편을 들고 있다?

다큰 성인이 과연 그럴까요?

생각보다 생각이 너무 어린 옥순.....

 

 

@SBS Plus

 

영수님이 표정이 좋지 않죠...

저런 말을 할수록...

이상형에 가깝다는 "현숙"님에게 마음이 더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SBS Plus

 

 

 

 

 

이태란 닮은 현숙님...

뭐 어디에선 옥순이 제니고, 현숙님이 무슨 김태희 이러는데....

옥순님은 그냥 동네 이모상....현숙님은 배우 이태란님과 더 닮았어요..

현숙님 넘넘 예쁜데...

 

 

첫번째로 먼저 위층 현숙님과 대화한 영수...

@SBS Plus

 

 

이미, 영수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옥순은 챙겨줘야 할 동생같고,

현숙이 더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 솔로나라에서 너무 친해져도...

편해지거나 여자로 안느껴질 수 있어서

 빠른 속도로 너무 급하게 알아본다는 생각은

별로 좋지 못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30대후반 혹은 40대 남자들은

진중하게 더 알아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죠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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