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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영화와 음악

ENA 월화드라마<종이달> OST 넷플릭스 화제작/가사/작사/작곡

by 문방구PD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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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짜행복을 버리고, 진짜 행복을 떠나는!!!

종이달의 주인공!!!

유이화윤민재를 그린!!

그들의 서사를 담고 있는 음악들이 바로 드라마의 OST!!!

너무도 잘 어울리는 OST!!!!

현재 <종이달의 OST> 총 4곡이 공개 되었습니다

 

종이달 OST Part 1. 작사/작곡, 이병우

조수진, "오후만 있던 일요일"

조수진 Su jin Jo - 오후만 있던 일요일 Sunday that is in Afternoon Official M/V

 

가사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스며들던 어둠이 내 앞에 다가왔네
나는 어둠속으로 들어가 한 없이 걸었고
나는 빗속으로 들어가 마냥 걷고 있었네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예쁜 비가 왔네
오후만 있던 일요일 포근한 밤이 왔네

 


 

종이달 OST Part 2.

짙은 " 천국보다 낯선"

작사/작곡, 성용욱 편곡, 윤형로 

 

추천속의 추천!!!♬

짙은 Zitten - 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Heaven Official M/V

 

 

가사

 

천국보다는 낯선 
흑백의 세계 
어디에도 피할 곳 
없는 현실 
의미없이 날선 
시선 들이 
어지러워 흔들리는 
눈동자들 
내게 이유를 주오
이 삶을 이어 나가야 하는
When i die
When i die
When i die
그대는 알겠죠 내 삶이 무슨 의미였는지
현실 보다는
너무 낯선
눈부시게 빛나는 세계
열어주길 바래
잊혀지길 바래
들어가길 원해
그대라는 존재
내게 이유를 주오
이 삶을 이어 나가야 하는

 

When i die
When i die
When i die
그대는 알겠죠 내 삶의 의미를
나에게 이유를 주오
이 삶을 이어 나가야 하는
When i die
When i die
When i die
그대는 알겠죠 내 삶이 무슨 의미였는지

 


 

종이달 OST Part 3.

김사월 "거짓말이면 어때"가사

김사월 Kim Sawol - 거짓말이면 어때 What If It′s a Lie Official M/V

 

 

작사, 김준수/김남윤

작곡, 김준수/김남윤

편곡, 김준수/김남윤

 

 

가사

 

 

거짓말이면 어때, 다 사라지잖아
아무도 없는 곳에 묻혀도
소중하다는 그 말, 그 한마디가
잃어버린 영혼을 너에게서 찾을 거야
오 기억해요
아득히 피어나는 코스모스 그 곳으로
아아아아 꿈을 꿔요
아아아아 꿈을 꿔요
우리 멈춘 시간 속에
아주 작은 점으로 남아도
사라진 내 모습 떠나간 기억
이 순간은 영원히 빛으로 돌아갈 거야
오 지금 이대로
아득히 피어나는 코스모스 그 곳으로
아아아아 꿈을 꿔요
아아아아 꿈을 꿔요
아아아아 꿈을 꿔요
아아아아 꿈을 꿔요


 

 

종이달 OST Part 4.

진민호 "나의 모든 계절"

 

 

작사, 고병식(메이져리거)

작곡, 고병식(메이져리거), 버저비터, 이형성

편곡, 이형성, 버저 비터

진민호 Jin Minho - 나의 모든 계절 All My Seasons Official M/V

 

 

 

가사

 

 

모자람 없이
완벽한 날들
나의 모든 계절엔
그대가 있었네요
첫눈 나리고
벚꽃이 흐드러지던 날도
그대가 곁에 있어
완벽할 수 있죠
차가운 바람 불면
따스히 감싸줄게요
차가운 바람만큼
더 가까울테죠
따가운 햇살 들면
내가 그늘이 될테요
늘 쉴 수 있도록
그대의
계절을 채울게
문득 바라본
높아진 하늘
멀리 떠 가는 구름
마치 그대 같아서


손을 뻗을 때
손가락 사일 스치는 바람
그대 숨결 같아서
금세 또 웃음이
차가운 바람 불면
따스히 감싸줄게요
차가운 바람만큼
더 가까울테죠


따가운 햇살 들면
내가 그늘이 될테요
늘 쉴 수 있도록
그대의
계절을 채울게

혼자 맞았던 봄바람보다
함께한 겨울이 난 더 따스한 듯 해
태양을 향해 자란 꽃처럼 내 맘
계절이 바뀌어도 한 곳만 보는데
차가운 바람 불면
따스히 감싸줄게요
차가운 바람만큼
더 가까울테죠
따가운 햇살 들면
내가 그늘이 될께요
늘 쉴 수 있도록
그대의
계절을 채울게

 

 

 

 

 

 

오늘도 좋은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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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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