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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에서 오래있으면 안되는 이유 (feat. 애기, 동물, 사람 등등)

by 문방구PD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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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근에 자동차에 오래 머물렀던 적이 있어서 잠깐 눈을 붙이려고 했었는데요. 
안에서 준비한 생수를 마시며 쉬고 있었는데, 숨이 막혀오는 겁니다.문을 살짝 열어놓고 있었는데도, 만약 내가 이 상태에서 잠을 잤다면?!!!

 

생각만해도...아찔 합니다. 

대부분 차에서 안좋은 방향의 결과를 맞이하는 이유는, 차 안의 산소 부족으로 그리고 여름에 차 안에서 에어콘을 켜 놓는다고 해도...!!!!!
 
위험합니다. 
 

 

 
 
 

오랜 운전 후, 두통과 피로감...

 
 
이것은 단순히 육체 피로가 아닌, 차량 내부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져 두뇌에 충분한 공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어지러움증 혹은 두통 그리고 졸음 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랜시간 운전을 하다 졸릴때에는 15분 혹은 20분 마다 외기버튼을 눌러 창문을 환기시켜 주어야 한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만 넘어도 졸음

 
체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뇌로 가는 산소량이 줄어 나른해진다. 
보통 2000ppm만 넘어도 졸음이 오며, 졸음이 온다 싶을 때에는 창문을 열어 틈틈히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캠핑, 차박할 때 문을 열고 잠을 청하라 / 에어콘과 히터는 틀지 않기!

 
여름 같은 경우, 덥다고 문을 닫고 에어콘을 켠 후 잠을 자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차를 시동해야 켤 수 있는 에어콘을 틀게되면 차에서 일정량의 일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이것이 차 내부로도 유입될 수 있다.
 
 

문을 열고 잘 때 주의 사항

 잠시 잠을 잔다고 해도...
꼭 앞좌석이 아닌,
뒷 좌석에서 잠을 청해야 한다.
앞좌석에서 자다가 브레이크나 핸들 그리고 기어를 잘못 터치해서 움직이게 되면....
휴...
상상에 맡기겠다..
 

픽사베이

 
 

동물은 차안에 혼자 두면 안된다

 
 동물도 마찬가지, 아이도 마찬가지, 어른도 마찬가지..

자동차 내부의 가스와 산소 부족으로 사망을 하는 경우가 생기니,

차안에 두는 것은 금물.

 

적어도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하기에

웬만하면,

같이 나갈 수 있는 동물이라면 함께 동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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