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I 텍스트-투-비디오 SORA가 오늘 공개, 출시는 미정

바짝긴장해야 할 시기이다. 사실 안그래도 2022년부터 메타버스때문에 멘붕이 왔다가, 2023년에 ai 인공지능 영상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멘붕이 또 오다가, 이제는 하다하다...프롬프트로 영상을 그냥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쉽게 말해, 텍스트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바로, SORA

 

 

 

 

영상과 음악을 다루고 있는 나 조차도, 멘붕이다. 물론 이 멘붕은 2022년도부터 왔다. .......

 

그냥,  ai 인공지능에게 말을 어떻게 전달을 잘하면 멋진 영상을 만들수 있다는 말이다.

이래서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명령, 즉 지시를 하는 이들이 중요해진다는 말. 

물론 시간적으로 제한적인 "1분"의 영상만 만들수 있지만, 현재는 그렇지만

이제 갈수록 그 기능이 점차점차 업그레이드 되면

언젠가는 30분 짜리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러니까  "SORA"가 뭐냐고 하면,  오픈AI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걸 사용하면...(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공개만 되었을 뿐)

글로 내가 원하는 영상을 설명하면,  ai 인공지능이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1. 어렵게 외부에서 촬영하거나 드론으로 촬영하지 않아도 된다.

 

: 원하는 컨셉이나 장소등 모든 것을 말해주면 그것을 바로 영상으로 만들어 준다.

이건 정말.....카메라 감독들을 죽이는 일이다....

 

예를 들자면, 드론으로 사하라사막의 아침에 낙타가 걷고 있는 영상을 만들어줘 (영어로) 쓰면, 그대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면,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한 영상의 예시들이 올라와 있다.]

 

https://openai.com/sora

Sora: Creating video from text

 

 

 

2. 원래는 이미지나 음악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제는 움직임이 있는 영상을 글로 써서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 원래는 이 오픈ai가 아닌 다른 윈도우 앱에서 나온 영상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여럿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들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먼저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말할 수 있게 입 모양만 움직이게 만들고, 또 인공지능 성우를 사용하고 등등의 여러 방법들이 필요해서 프로그램에 능숙했어야 했던 반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이 필요했었단 그게 바로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것을 모두...삭제시키고, 그 중간 단계를 생략한...프로그램이 바로 SORA 인 것이다.

 

 

이것은 영상업계에..센세이션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아니, 정확히는 "멘붕"

소라가 사용되는 즉시, 

정말, 이제는 누구나 창작가가 될 수 있다. 아니 누구나다 예술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전에는 누구나다 유투버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누구나다 영상 창작자가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될 수 있겠지만 감각과 센스는 전공자나 현업자를 못 따라가는 것은 분명하다. 

 

 

사람들은 새로운 영역에서 나온 창조물을 원하게 되어있고, 또한 그것들이 만들어 낸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기존의 화려하고 자본주의가 느껴지는 영상 스타일이 점차 사라질 것이기에...

앞으로 영상 연출이나 여러부분에 있어서 많이 달라지는 형태가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나온 Open AI 영상 만드는 기술이 이 정도면...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직업들이 사라질 것 같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창작도 무시 못할 것 같다.

 

 

 

 

 

 

 

 

현재 소수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받기 위해 일부 예술가,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에게 액세스 권한을 부여했다고 알려졌다. 소라는 구글 연구진이 20I7년 논문에서 소개한 바 있으며, 디지털 정보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생성AI "달리"와 마찬가지로 "SORA" 또한 워터 마크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