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치가 개그보다 웃기다, 개그맨보다 웃긴 정치인 이런 말은 개그맨에 대한 무시 발언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무능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보이고 있죠. 바로 김남국 민주당 의원 입니다. (요즘 개그맨들은 영어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똑똑하며 해외파에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과 비교를 해선 안됩니다.) 이번엔 오스트리아(독일어사용)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로 언급해 파장을 놓고 있습니다. 아니 초딩도 아는 상식을 국회의원이 아무리 헷갈려도 얼마나 대충 알고 말했으면 이런 실수가 연발이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 이제 무식함이 계속해서 연발되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정녕 고등교육은 받고 나왔습니까?
중요한 건 저사람은 국민세금을 받고 일하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국회의원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대충 내용을 알고 있고 저렇게 무능하고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일개 국회의원으로 많은 연봉을 받고일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얼마나 대충 일하고 얼마나 대충 읽으면 "이모"랑 논물을 썼냐라는 질문을 할 수가 있고 , 또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호주)로 말할 수가 있는가 말이죠. 본인이 모르면서 남한테 물어보는 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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