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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운영 소소한 팁

방문자와 수익이 상관관계가 있을까/블로그 망하는 방법

by 문방구PD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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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방문자가 많은 분들이 수익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가끔 내 방문자와 수익을 보면 기존의 이 타당성에 대한 답변에 대한 것에 물음이 생긴다. 왜냐, 예를들어 어떤 요일의 방문자가 500명인데, 1천명일 때 2.5유로라고 한다면 500명때는 적어도 1.25정도가 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에 1천명이 넘었던 첫번째 기록때에 나는 0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또한, 500보다 낮은 방문자였는데 어떤 날은 1.8유로를 벌었다. 물론 수익면에서 더 높을 확률은 높아지지만 방문자에 따라 수익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방문자보다 구독자에 대한 영향이 큰 것 같기도 하다. 혹은 검색하는 사람들의 그 날의 관심도. 

 

 

연구하자!!!

블로그, 어떻게 하면 잘할까?!!!

사실 나도 진행형이라, 가끔 깨달은 것들을 올리는 것이고 10년이상 된 분들과 비교하기에는 너무도 멀다. 5개월 뒤면 3년차이고 많은 경험치는 없다. 다만, 해외에서 시작해 국내에서 자리잡고 있는 중인 블로거이다. 

개인적으로 방문자보다는 그 당일에 검색어에 들어오는 나의 포스팅의 갯수와 제목

꾸준히 유입되는 포스팅의 중요성을 예전에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너무 정보성의 글을 올리면 오히려 그것이 블로그의 유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꾸준히 유입되는 포스팅의 기준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요즘 유행하는 단어의 접목사적인 제목이 아닌, 단출하고 짤막한 포스팅 제목과 검색어에 잘 나올 것 같은 포스팅 이미지가 많을 수록 검색으로 블로그가 상위로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것 같다.

 

꾸준히 방문하는 댓글 출첵, 새로운 유입의 증거

새로운 유입이 내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들어온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 유입이 수익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계속해서 새로운 신입 블로거들이 출첵을 하면서 방문하는 그런 요소 또한 무시할 수가 없는 요인이다. 새로운 블로거들과의 맞구독과 소통은 적정선에서는 필요하기도 하다. 그런데 아무런 의미없이 3초 밖에 머물지 않는 복붙의 댓글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안되는 것 같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소재의 글

사실 어그로 가장 끌기 좋은 제목이 블로그 운영에 대한 글이다. 대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 대부분이나 어떤 곳은 거의 애드센스에 대한 짧은 정보만 게시되어 있는 블로그도 있었다. 댓글이 한 둘 밖에 없는데다가 최근에는 게시글도 없는 그런 죽은 블로그가 많았다. 너무 유행성 검색어나 애드센스에 대한 정보만 가득한 것들도 사실은 기본적으로 좋은 소재이기는 하나 거의 빠르게 훝고 지나가기에 소통의 부재를 낳을 수 있다. 티스토리는 확실히 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 

 

 

맛집 블로거분들의 수입이  대체적으로 방문자수에 비례한 것은 방문자 1천명이 꾸준히 넘었을 때 얘기 

기본적으로 한 두번 천명이 넘었다고 해서 수익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꾸준한 밑마탕을 초기 블로그 시절에 많이 쌓아올려야 된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우리끼리, 블로거들끼리 왔다갔다 하는 것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왜냐하면 100명의 구독자가 있었다고 치자. 그 중에서 1년 정도 오래가는 사람들은 그 100명 중에 5명이 있을까 말까이다. 갑자기 구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리고 방문자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되는 1천개 이상의 포스팅이 존재해야 계속해서 유입되는데에 어려움이 없다.

 

적어도 수입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으면 1천개 이상의 포스팅을 만들고 얘기해라

이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유투브도 영상 하나 만드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어마어마한데 블로그는 단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내도 포스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그러니 유투브와 비교는 사실 불가한 예시다. 대체적으로 6개월만에 혹은 단기간에 수입을 낸 분들은 그만큼 열심히 해서 그런 결과를 얻은 것이다. 그리고 어떤 블로그 마케팅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 말씀하시는 것들을 보면,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만들지 말라는 얘기를 한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기장이지만 전문적인 일기장이라면 좀 말이 다르다. 그러니까 컨셉을 좀 색다르게 하는 일기장도 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소재나 아이디어를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고 다양한 포스팅을 창작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블로그가 사망하기 쉬운 방법 혹은 블로그 망하는 방법

  • 아무도 모르는 용어 남발의 어떤 시작점과 종착지점이 없는 너무 주관적인 기록물과 같은 블로그
  • 사진규격도 안맞추고  수십장 올려놓는 블로그 (블로그 사진도 규격이 있다)
  • 출첵을 복붙으로 하는 블로거 빨리 잊혀지기 쉽다
  • 이슈도 아닌 옛날 소재를 가져온 블로그/ 시대 반영물인 블로그도 하나의 새로운 창작물이 되어야 한다
  • 이상한 본인 사진, 야리꾸리한 사진, 아무도 관심없는 언어 해석, 대중적이지 않은 테마 사용한 블로그
  • 너무 사생활을 드러내는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블로그는 수익이 적다 그것이 반복되면 잊혀혀갈 가능성이 높다
  • 너무 짤막한 내돈내산 후기 (대체적으로 전문 광고는 사진 15개 이상 혹은 20개이상 영상포함 이런식으로 조건이 있다.) 그말인 즉슨, 그만큼 해야 그 수많은 포스팅에서 건질 수 있는 포스팅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노력을 안하는 블로그라면 당연히 흥미가 떨어지고 구독자의 발길을 끊게 만든다.
  • 공감대 형성을 잘 못하는 블로그
  • 재탕, 삼탕, 오탕, 죽을 만들어버리는 블로그, 지겹다
  • 재미가 없는 블로그

 

등등 다양한 예시들이 많지만, 여기까지

결론적으로 블로그 망하는 방법을 알면, 성공하기도 쉬울 것이다. 

 

 

글, 생각 21세기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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