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오늘은 새벽의 음악마차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요새 코로나 휴유증으로 목감기가 다시 재발해서
기침이 계속 나기시작한지 2주째가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점점 나아지는 중인데.
ㅠㅠ
그래서 당분간 탄산수를 끊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들여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곡들을 올려볼까하다가
너무도 익숙한 폴킴의 목소리에
과거 가수 제이의 어제처럼이 딱이다 싶어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1.
이 곡은 무려 22년 전 곡입니다. >.<
그런데 들어도 촌스럽지 않죠 :)
폴킴 (Paul Kim) - 어제처럼 [Official Video]
제가 고1때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음악인데, 가수 J제이가 불렀던 이 곡,
진짜 유명했죠. 8090년대생들은 아실꺼에요 ㅎ
원곡
[MV] 제이(J.ae) - 어제처럼 (Like Yesterday) (2000)
진짜 최고의 갬성 곡 입니다♥
제가 고1때 노래방에서...
부를때, 친구들이 고음은 제발...멈추라며.ㅋㅋㅋㅋㅋ
확실히 전 노래는 아니라는 사실이..
근데, 확실히 노래는 많이 불러야 실력이 느는 거 아시죠?
많이 부르시면 됩니다 하하
2.
추천속의 추천!!!
퍼프대디의 음악,
밤에 이런 소울이 넘치는 음악을 들으면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죠~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그의 바이브
Diddy featuring Bryson Tiller - Gotta Move On (Official Audio)
(2022.07.22)
(뮤비 편집이 중간중간에 아주 끝내줍니다. )
Diddy, Bryson Tiller - Gotta Move On (No Skits Version)
리믹스 버젼도 너~~무 좋습니다.
Diddy - Gotta Move On (ft. Bryson Tiller, Yung Miami, Ashanti) [Queens Remix]
3.
[Official Audio] 디에고 (diego) - 고칠 수 없는 것 (can’t be repaired)
가사
그대 내 마지막 표정을 봤나요
어떠한 마음도 담지 않은
그대 내 마지막 말을 들었나요
더 이상 아무 할 말 없는 나의 말을
이젠 날 보며 웃을 순 없나 봐
너의 눈에 내 모습이 자꾸 흐려지는데
이젠 널 보면 숨길 순 없나 봐
내 눈엔 어떤 마음도 담지 않았는데
그대 내 걸음 소리를 들었었나요
자꾸만 크게 들리는 듯한
그대 내 우는 소리를 들었었나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한 나의
이젠 날 보며 웃을 순 없나 봐
너의 눈에 내 모습이 자구 흐려지는데
이젠 널 보면 숨길 순 없나 봐
내 눈엔 어떤 마음도 담지 않았는데
♬
4.
요조
[Official Audio] 요조 (Yozoh) - 작은 사람 (Weak People)(2021)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데뷔가 10년이상이 넘었는데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인디음악계에 요정처럼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
추천속의 추천!!♬
[Official Audio] 요조 (Yozoh) - Tommy
가사
네가 자고 있을 때 난 여행을 떠나지
별이 많이 뜬 밤엔 산 위에 올라가
점들을 하나하나 이어가며
이상한 별자리를 만들곤 해
구르을 스칠 때면 스산한 물기가
조금만 기다리면 온기에 보송해져
넌 아니? 달빛은 온기에 보송해져
하루 종일 내 멋대로 군다고
넌 생각하겠지만
나에게도 생각이 있어
난 그저
너와 함게 하늘을
마음껏 날아보고 싶어
나는 너 너는 나
난 너의 날개인 걸
네가 얼만큼 옳고 얼만큼 나쁜 인간인지
그건 나에게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닌거야
곧 없어질 석양을 보듯이 날 보지마
♬
굳밤 되세요~♥
Gute Nacht!!!
'밤에 듣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의음악마차]"뭔가 특별한 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먹구름가사/초승 (9) | 2022.11.23 |
---|---|
[새벽의 음악마차]"따뜻한 차 한 잔 마실래?"/베일가사/케이팝오디션 원조들의 귀환 (11) | 2022.11.18 |
[굿밤뮤직] "산책하러 갈까요?..." (0) | 2022.11.04 |
[새벽의 음악마차]"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7) | 2022.11.03 |
[굿밤뮤직]"당신의 밤은 괜찮은가요?"/갬성케이폽브 (0) | 2022.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