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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음악

[새벽의 음악마차]"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by 문방구PD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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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많은 사건 사고속에서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입장에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 인생의 덧 없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젠가부터 "행복"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의 행복은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

그리고 고양이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일에 중점을 두며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1.

Q - Stereo Driver (Official Audio)

Q - Stereo Driver (aka Q Steven Marsden)
가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큐 입니다 이 앨범은 첫 싱글작으로, 부드러운 보컬로 시작되며, 마치 8090년대 온 듯한 느낌을 받게합니다. 

장르
 컨템퍼러리 알앤비, 펑키

 

가사

 

Hey, is your story the same from the day , 있잖아 넌 그때 처럼
When you had nothing to hold or to gain? 네 곁에 어떤 것도 없는 거니?
I can show you more than you wanted 난 네가 원했던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어
What will it be? 어떤 걸 보여줄까?
Time will tell if you really grown or you stayed 너가 나아갈지, 그대로일지는 시간이 말해줄거야
Facing the worries of all your mistakes 너가 실수를 하며 생각하고 부딪히다 보면
But I could be your stereo driver 하지만 내가 널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어
Just come and see 그냥 와 봐
Ooh

 

I'll be your stereo driver 너의 스테레오 드라이버가 될 게
I'll be your stereo driver 너의 스테레로 드라이버가 될 게

 

I've been involved within all of your ways 난 너의 모든 것에 다 관심이 있어
Waiting for you to come stand in my face 너가 내 앞에 와주길 기다리고 있어 
I want to give you a promise 너와 약속을 하고 싶어 
To let you breathe 네가 숨쉴 수 있게 해줄게
Chasing a fight that won't solve anything 싸움을 쫒아가면 어떤 것도 해결이 안 돼 
Rest be assured that you got everything 그냥 편히 있어, 넌 모든 걸 가졌잖아 
I will be your stereo driver 네가 너의 스테레로 드라이버가 되어줄게 
For your body, mind and soul 네 육체, 정신, 영혼을 위해
Ooh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Wow
How's your mind, body and soul? (Mind, body and soul)
Come, give it to me, baby child
Come, give it to me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I'll be your stereo driver
 

 


2.

Lauren Jauregui - Always Love (Official Video)

 

Lauren Jauregui(*1996)

2017년 데뷔한,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

 

 

 

 

 

 

 

 

 

 

 

 

 

 

가사

 

It's kinda hard waking up in the morning without you
When I reach over and realize it's over, I just
Let the memories wash over me
Through me, and out of me
But they're still on the sheets
And they stay there
So I lay there with you
And even though it didn't work
It's always love, always love
And even though we hurt each other more than once
It was love, always love
For all those times that we locked eyes
When I was yours and you were mine
It's always love, always love
Nobody talks about walking away
When there's still love
Feeling so far after being so close is a mindfuck
You helped me grow into me
So I couldn't help but change
But changing meant seeing some things that
I just couldn't change
And even though it didn't work
It's always love, always love
And even though we hurt each other more than once
It was love, always love
For all those times that we locked eyes
When I was yours and you were mine
It's always love, always love
And even though it didn't work
It's always love, always love
And even though we hurt each other more than once
It's always love
All those times we locked eyes
When I was yours and you were mine
It's always love
Oh, it's always love
It's always love, always love
 

 


3.
2011년에 데뷔한 가수 프롬 본명은 이유진,YG연습생이였고

흥미를 잃고 직장생활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웹디자이너 일하면서 계속해서 자작곡을 만들고

2012년 단독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후 호평을 받으며

가수로써도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음악은

친숙한 느낌이 든다.

 

 

프롬 Fromm -'가장 보통의 저녁 (Same Old Evening)' Official MV

 

 

가사

 

자꾸 미끄러지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 하나

자꾸 슬퍼지는 이 마음을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거리에

웃음소리 들려

뭉클하다는 듯이

갈 곳이 있다는 듯이

 

비가 그쳐 상쾌하다는 말소리에

하늘을 올려보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이 가장 보통의 저녁에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바람 소리 사락거리는 가로수길에

그림자가 길어

가을이 왔다는 듯이

언제나 그랬던 듯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만

자꾸 떠오르네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월의 마지막 저녁에

 

 

10월은 갔습니다....

ㅠ 


4.

[MV] 2022 월간 윤종신 10월호 -

 

 

가사

 

거침없던 상상들 늘 맞을 것만 같던 결정들

이젠 불확신의 속내를 숨기네

난 어느새 멈춰 서서 세상의 속도를 구경해

따라가기엔 저 멀리

 

날 기대던 사람들 늘 내게 답을 구했던 질문들

이젠 다들 알아서 잘 해 나가네

다 고마워 함께 했던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너의 삶에 도움 됐길 바랄게

 

나 가까이 떠있는 섬이 될게

날 좋으면 작은 배를 타고 내게 와줘

너만 와 모두의 얘기는 자신이 없어

둘이 나눈 소소한 비밀 이 섬 만의 꽃들이 될거야

 

자 가끔 손 흔들어 줄래 섬을 향해

거기 가쁜 숨을 한번 돌리고 싶을 때

사랑해 멀리 떨어져 얼굴 못 보아도

너도 언젠가 너만의 섬으로 나를 초대할 거야

 

설득하지 않아도 막 우기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

우린 진작 알았지 섬으로 갈 걸

다 다르던 세상 서로 끄덕였던 놀라운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젠 알아

 

나 가까이 떠있는 섬이 될게

날 궂으면 다음 배를 타고 내게 와줘

너만 와 모두의 얘기는 자신이 없어

 

자 가끔 손 흔들어 줄래 섬을 향해

거기 지친 몸을 쉬게 해주고 싶을 때

사랑해 멀리 떨어져 얼굴 못 보아도

너도 언젠가 너만의 섬으로 나를 초대할 거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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