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잘 생각하세요. (feat. 유학원원장이성매매업소를소개)

저는 유학을 어떤 도움도 없이, 혼자 갔습니다.

기초 독일어로 말이죠.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았지만,

집을 "베를린리포트"라는 한국인에게 구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마 순수하게 갈 수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현재는 아무래도 좀 조심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한국인의 도움"입니다.

1. 예시 1) 국내에서 독일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한국인을 알게되어 독일을 간 경우

2. 예시2) 독일 유학 도와주겠다고 하는 독일에서 활동하는 나이많은 남자

3. 예시3) 몇몇 유학원

4. 예시4) 독일에 가서 도움을 받게되는 교회 (결국 도와주고 나중에 돈을 요구)

 그런것에 길들여진 교회인들은 굳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되는데

이런 저런 곳을 다 가르쳐주며 데리고 다니면서 도시를 익숙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원하는 것은 돈.

그리고 집도 이상한 곳을 알선해주고 도와준 값의 돈을 받아낸다. (교회 목사, 그리고 신도들)

 

그리고 현재, 호주에서 문제중인 유학원 원장이 일을 소개하는데 그것이 성매매 업소...

아래의 영상을 보고,

호주 유학..이던

다른 곳 유학이던

잘 생각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도 한 남자가 도와준다면서 한국 여성와 친해진 이후 나중에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감금하고 성폭행한

그런 일들도 있기에 무조건 이것을 운이 나쁘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면 안되겠죠. 아는 친한 지인이 해외에 살아서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지만, 혹은 친인척.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안전한 루트 그리고 스스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다 하실수 있습니다. 

 

 

성착취와 성매매 방법이 매우 진화되어

성매매 업주는 당연히 조직적이고 폭력배와 연관되어 있기에

빠져나오기가 힘들다는 점.

알선조직과 결합, 공동조직체, 공동전범등이...있습니다.

 

1. 관광비자를 받고 오라고 한다.

2. 모든걸 다 대준다고 친절하게 "언니"처럼 대한다

 

이세상에 가족처럼, 언니처럼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인간은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동물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 네일샵에 보면, 네일샵 일하는 종사자들이 아시아 여성이 많은데

대부분 베트남쪽이 많습니다.

그들도 독일에서 예전 언론에 나오기를 
(제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신매매 피해자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인이나 다른 아시아인들을 통해 일을 알선받고

알고보니 속아서 성매매 일로 들어오게 되는 겁니다.

 

 

늘 얘기하지만,

절대로 유학원을 통해 외국을 가려고 하지마세요

대부분 돈을 엄청나게 요구하거나

반대로 이런 성매매 없소를 알선해주는 일당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룹들이 마피아와 연결되어 있기에 경찰도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며

위의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호주남자가 한국여성을 구하려다가 살해당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당한 업주가 다시 일을 한다고 해서

호주측에서 한국의 뉴스타파로 연락이 와서 취재를 했다고 영상에서도 알렸습니다.

 

문제는 경찰 또한 언론 또한 접근하기 힘들고, 호주는 성매매가 합법이기에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 될 거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를 강요 당했다가, 나중에는 업소 알선자가 되는 상황까지..연결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돈"

 

어떤 경우로든 일을 쉽게 얻으려거나 돈을 쉽게 벌수 있다는 식으로 소개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경우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나 옥수수밭이나 제 주변의 호주 유학에 대한 경험을

말해줬던 이들이 있는데,

과거의 워킹홀리데이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농장에서 일을 한 적이 많았는데

이젠 유학원이나 다른 통로를 통해 쉽게 가게되다보니 비자를 쉽게 해결해주는 명목으로

한국인들을 유혹하고 알선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주의하시고, 유학이 답이 아니라는 점. 

최대한 안전하게 유학을 가시는 게 좋다는 점.사람에 의해 유학을 가면 안된다는 점

스스로 준비를 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모든 유학원이 그런것은 아닐테지만

저는 혼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려먼 준비를 많이 하셔야겠죠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혼자서 유학을 하고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돌아왔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글, 생각 21세기언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