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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읽기] 한국 물품을 복제해서 짝퉁으로 파는 중국 및 해외 가게들

by 문방구PD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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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가다]KR 간판 달고 버젓이…진화하는 中 짝퉁 한류 | 뉴스A

 

 

최근에 한국에서 나는 씨리얼 볼을 구입했다. 분명 한국 네이버에서 "국산 씨리얼볼"이라고 검색했고, 물건을 구매했을 당시 국산이라고 써있었다. 그런데 배달이 오는 중에 갑자기 중국산으로 뒤바뀌어져 있었다.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취소를 하려고 했지만 너무 적은 액수라 오히려 환불하는게 그냥 더 돈이 들것 같아서 그냥 돈 벌인셈치고 판매자에게 문의를 넣었다. 이건 한국에서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 물건을 살 때, 특히 인터넷에서 고가의 화장품이 너무 저렴하게 나왔을 때 화장품 통이나 세트 구성상품등을 꼭 제대로 봐야 한다. 분명 가짜가 있다. 한국내에도 이렇게 짝퉁이 판을 치고 있다. 조선족 100만이상의 시대. 보이스피싱도 진화하는데, 이런 짝퉁은 더 하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실 때 꼭 원산지를 확인하시길 바란다. 원산지가 국내라고 되어있더라도, 꼭 출처가 불분명하게 씌어있거나 원산지가 주소나 무슨 회사로 되어있으면 분명 중국산이거나 다른 타지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니 꼭 국내산을 찾아서 사용하시길 바란다. 물건을 살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국산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나는 씨리얼 볼을 파는 사장님께 말씀 드렸다.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하시면 더 많이 팔리실꺼라고, 그런데 뭐가 그렇게 이익이 안되서 중국에서 들여오는지 더 이해가 안된다. 

 

내가 본 것만해도, 일단 식기류와 주방용품과 옷은 이미 중국산이 도배상태이다. 어제 고양이 목욕 타올을 사러갔는데, 그것마저 중국산이다. 아니 한국산이 더 좋은데 게다가 중국산인데 1만8천원?...그리고 누가 뜯어놨는지, 테이프로 여며놓은 수준...가게 사장님에게 한 소리 하려고 했으나 그냥 말았다. 애견용품을 사러가도 중국산이 많고, 그냥 모든게 중국산이다. 독일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중국산은 정말 5퍼센트 이에 불과하다. 물론 독일은 자국에서 생산해내는 물품이 많기때문인데,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해외 시장에서 중국은 거의 80퍼센트 이상을 웃돌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위의 뉴스는 이미 그런 물건들이 해외에서 팔리고 있다는 것이기에 이미 진화 이상으로 이게 사기수준으로 치닫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저런짓을 원래부터 잘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공장을 많이 내면 그 기술력을 카피해서 우리나라 시장에 다시 자기것처럼 빼돌려 팔기때문에 제발, 국내생산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돈 생산 마진 때문인지 뭔지....왜 굳이 중국에서 생산하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돈이 중하다고 해도, 한국 사람들은 비싸도 국산을 쓸텐데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 어머니가 시장에서 땅콩을 사러갔는데, 한대에 국산이 1만8천원까지 치닫는 수준이였다. 중국산은 9천원...그러니 사람들이 중국산을 먹는것인데, 왜 이런 상태까지 오게되었는지 이미 지난 5년 정부가 한국 국내 시장을 어렵게 해서 중국시장으로 손을 자연스레 뻗어갈 수 있게 환경적인 요소를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이 든다. 내가 서울에 살았던 6년 전만 해도 중국산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현재는, 중국에서 벗어나야 한다. 김치도, 옷도, 화장품도...잘못하다가 진짜 뺏기게 생길지도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복제하고 가게까지 차리는데 국제적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이것은 정말로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될까봐 겁이 난다. 아니 굳이 씨리얼 볼을 중국산으로 만든다고?.....국산은 검색해도 안나옴..거의다 중국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그래서 아이디어스에서 찾아서 사긴 샀지만 국내산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제대로 된 정보가 씌어있지 않았다..국내산이라고 표기된 건 딱 1개 발견..

 

사장님들이 진짜 조선족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왜냐, 조선족들이 한국에 와서 식당에서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김밥집 사장이 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면 이제는 더이상 답이 없다.

 

 

글, 생각 21세기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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