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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클래식 음악

장마에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은? 클래식 음악 추천!

by 21세기 문방구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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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장마에 듣기 좋은 음악 궁금하셨죠?^^
빗소리와 궁합이 좋은 음악을 많이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장마, 빗소리와 가장 어울리는 건 클래식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차르트 레퀴엠 베르디 레퀴엠이나 바흐의 음악들
(레퀴엠은 장혼미사곡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차르트 레퀴엠 중에 어떤 것이 굉장히 더 잘어울릴까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라크리모사, 지휘자에 따라 약간 느낌이 다른데, 저는 이 템포의 (약간 빠른)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를 좋아합니다.

1.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모차르트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


클래식은 어떻게 보면 종교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과거 서양음악으로써 종교음악은 클래식의 베이스가 되기도 했습니다. 교회음악은 신성해야 했었고 그래서 만들어진 여러 악기들과 우리가 아는 유명한 르네상스나 바로크 음악들은 대부분 그런 의미에서 고급함의 극치를 달렸었죠. 그 이후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살았던 소위 "고전주의" 시대에는 작곡가가 지휘자의 역할을 하고 연주자의 역할도 하는 그리고 궁정과 왕 아래에서 귀족들의 후원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써 살아갔던 시대였습니다. 그들은 어디에 속해야지만 연주를 할 수 있었기에 대부분 쓰이는 음악들이 궁정이나 종교에 국한된 것들이라 이 작품 또한 여러 배경이 있겠지만 그 배경의 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미사곡들에 맞는, 레퀴엠 미사 순서에 맞춰 곡이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라크리모사의 뜻은 라틴어로


그리고 뭐 바흐곡은 어떤 곡을 틀어놔도 진짜 어떤 장면에도 다 어울립니다. 희한해요..비가 오거나, 뭐 다른 분위기거나 밤이거나 낮이거나...다 잘어울려요..

(최근에 18세 피아니스트를 소개시켜 드린 적 있죠?)그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스승님, 한예종 강사분이시며 피아니스트 "손민수"님의 연주를 들어보시겠습니다.

2. 피아니스트 손민수│명동대성당 음악회 -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J.S.Bach, Goldberg Variations) Pf.MinSoo Sohn MBC220517방송


아 그리고 홍수가 날때...ㅡ.ㅡㅎ디에스이레!!!디....-에스 이레!!!오페라 작곡가로 많이 알고 있는 베르디의 레퀴엠!! 매우 유명하죠. 모두 라틴어입니다. 미사곡이 그 당시에는 라틴어로 씌어져 있었으니 말이죠.

3. 베르디의 레퀴엠 중 "디에스이레"

BBC Prom 13 - Verdi Requiem - Dies Irae e Tuba Mirum

 

추천속의 추천!

4. Karl Jenkins 칼 젠킨스

- Camille et Julie Berthollet - Palladio (2016)

칼 젠킨스의 가장 유명한 곡이죠. 오케스트라를 위한 Palladio (팔라디오) 입니다.




5.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의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연주

마치 빗소리를 연상시키는 음악이죠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네요~~
빗길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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