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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중국화 해야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다

by 문방구PD 202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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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작년인가....내가 계속 발행을 미루고 미뤄....현재 발행하게 된...

 


"중국에 수입 의존도가 크기때문에 다른 방법을 미리 생각하고 짤라내야 한다.
김치도 자신들에게 90퍼센트 이상 수입 받는다며 김치가 자기것이라고 하는
중국에게 우리의 기술력 마저 빼앗길 참이다.
옷이며 신발이며 모든 것들이 모두 다 중국산으로 도배가 되고 있다.
빨리 탈 중국화를 해야 그나마 의존도를 바꿔?....

 


위의 글을 2년전인지 그 이전인지 모르겠으나...

써놓고 계속 미루고 발행을 안했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맞았다

 

 

현재 친중세력과 싸우고, 중공과 싸우고 있는 마당에....

해외에서 오자마자 느껴졌던

중공 세력이 국내를 포섭한 느낌....

 

이게 익숙해지니....

이제는...

 

진짜로, 

국민들이 중공과 친중세력, 친북세력과 싸우고 있다

그 부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중국산 수입 의존도이다. 

생산직이나 제조업에 좀 투자를 많이 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처우도

개선되어야 하겠고.....

아직 정말 갈길이 먼....대한민국이다...

 

 


먼저 김치에 대한 의존도가 꽤나 높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에서 중국산 김치 수입 현황을 알아보겠다. 

 

한국은 김치의 종주국으로서 전통적으로 김치를 자가 제조하거나 국내에서 생산해 소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중국산 김치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한국의 중국산 김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중국산 김치 수입 현황

  • 수입량 증가: 2022년 한국산  김치 수입량은 약 28만 7천 톤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된 것입니다. 
  • 무역수지 적자: 2023년 기준, 한국의 김치 수출량은 약 4만 4천 톤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수입량은 약 28만 6천 톤으로 수출량의 약 6.5배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김치 무역수지는 약 795만 9천 달러의 적자를 보였습니다. 

 

  • 🍽️ 외식업계의 수입 김치 사용
  • 외식업체의 수입 김치 사용률: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체의 40.5%가 수입 김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중식 업종에서는 83.5%가 수입 김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가정 내 김치 소비 패턴

  • 자가 제조와 상품 김치 비율: 일반 가구의 김치 소비 형태를 보면, 41.7%가 자가 제조를 통해 김치를 섭취하며, 58.3%는 상품 김치 또는 가족·지인과의 나눔을 통해 소비하고 있습니다. 
  • 수입 김치 구매 경험: 전체 가구의 18.2%가 수입 김치를 구매한 경험이 있으며, 평균 구매 횟수는 연간 2.9회로 나타났습니다. 

🔍 분석 및 전망

한국의 김치 산업은 전통적인 자가 제조에서 상품 김치 소비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이와 함께 외식업계와 일부 가정에서 가격 경쟁력 등의 이유로 중국산 김치 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내 김치 생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품질 향상, 그리고 소비자들의 국산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합니다. 

 

또한, 김치의 원재료인 배추와 고춧가루 등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구축을 통해 국산 김치의 생산 비용을 낮추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김치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무역수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협력, 그리고 지속적인 마케팅과 품질 관리가 중요합니다. 한국의 김치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김치 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김치의 수출건도 현재 계속해서 노력 중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에서의 김치의 수요가 증가하는 부분은 칭찬할 만하다. 

 

 

최근 미국에서 김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치 열풍의 배경과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내 김치 수출 및 판매 증가

  • 수출 증가: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미국으로의 김치 수출액은 약 3,064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했습니다. 
  • 판매 확대: 김치는 이제 월마트, 코스트코, 타깃 등 미국의 주요 대형 마켓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김치의 소비층이 한인뿐만 아니라 비한인으로 확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김치 인기의 요인

  1. 건강식품으로서의 인식: 김치는 발효식품으로서 면역력 강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러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2. K-콘텐츠의 영향: BTS와 같은 K-팝 아티스트들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치에 대한 호기심과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3. 현지화 전략: 대상과 같은 한국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 김치 공장을 설립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김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과 빠른 유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한국이 탈중국화(디커플링)를 추진하는 이유는 주로 경제적 의존도 완화 공급망 다변화 때문입니다. 특히 미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점진적인 탈중국화 전략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1. 공급망 다변화

  •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 인도, 베트남으로 확대:
    생산기지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로 이전해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과 LG는 이미 베트남과 인도에서 생산 비중을 늘리고 있어요.
  • 국내 생산 비중 확대:
    필수 소재나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R&D와 공장 투자를 늘리는 중입니다.

🔋 2. 핵심 자원 확보 및 전략 비축

  • 희토류, 리튬, 코발트 등의 비축:
    한국은 배터리 산업에서 필수적인 희토류 자원을 중국에 크게 의존해왔어요. 이를 줄이기 위해 호주, 칠레, 아프리카 국가들과 자원 확보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 대체 자원 개발:
    희토류나 희귀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연구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3. 제조업 경쟁력 강화

  • 반도체, 배터리 산업 강화:
    삼성, SK, LG 같은 대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해 미국, 일본, 유럽에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첨단 기술 투자:
    AI, 5G, 6G, 양자컴퓨팅 등에서 중국보다 기술적으로 앞서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4. 기술 독립 및 국산화 추진

  • 소재·부품·장비 산업 강화 (소부장):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시작된 소부장 강화 정책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데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국산 기술 개발:
    반도체 장비나 배터리 제조 기술에서 중국산 장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국산화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 5. 외교·경제 동맹 강화

  • 미국, 일본, 유럽과의 협력 강화:
    첨단 기술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IPEF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칩4 동맹 등의 국제 협력체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FTA 체결: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6. 소비재 시장 다변화

  • 내수 시장 확대:
    국내 소비 활성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이 추진 중입니다.
  • 신흥 시장 개척: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 탈중국화의 과제

  1. 비용 증가:
    공급망 다변화는 초기 비용이 높아 기업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 정치적 리스크:
    중국과의 외교적 긴장도 함께 높아질 수 있어, 외교적 균형이 중요해졌습니다.
  3. 기술 격차:
    일부 산업에서는 여전히 중국의 기술 및 생산력에 의존하는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전략들이 장기적으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한국 경제의 자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은 탈중국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최신 동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1. 대중국 수출 감소 추세

  • 수출 비중 감소: 2018년 한국의 대중국 수출 비중은 26.8%였으나, 2023년에는 19.7%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 2. 공급망 다변화 및 북미 시장 진출

  • 미국 동남부 및 북미 지역 진출: 2025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탈중국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미국 동남부, 캐나다, 멕시코 국경 지역 등 새로운 공급망 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러한 지역에 항만 및 물류 터미널 등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하였습니다. 

 

 

🔋 3. 배터리 핵심 광물의 공급망 다변화

  •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코발트, 흑연 등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한국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모잠비크와 탄자니아 등에서 흑연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모로코에서 리튬 정제 합작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 정부의 지원 확대: 정부는 특정 경제안보 품목의 수급 안정을 위해 국내 생산 및 수입 다변화를 지원하는 '공급망 안정화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과 같은 기업들이 흑연 등 핵심 소재의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4. 국제 협력 및 기술 동맹 강화

  • 대만과의 협력: 미국 드론 업체들은 대만을 '비(非) 홍색 드론 공급망'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을 배제한 기술 및 공급망 동맹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도 이러한 국제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은 탈중국화를 위해 공급망 다변화, 북미 및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 국제 기술 동맹 참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은 한국 경제의 안정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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