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파나소닉 GH5 II (Mark 2) 카메라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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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H5 II

작년 2021년 5월에 나왔던 영상에 최적화된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요즘은 DSLR보다 미러리스를 더 많이 선호해서

나 또한 개인 용도로 미러리스를 선택했다.

그동안 카메라를 뭘 살까 고민하다가 고른

파나소닉 GH중 최근에 나온 거 뒤에 나온 2021년산 파나소닉 루믹스 GH5 II를 구매했다.

카메라 바디만 170만원~18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고,

렌즈 12-60mm 조합된 상품은 280~3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2022년 6월기준)

그런데,

심지어 오프라인 (대구) 파나소닉 매장, 백화점 파나소닉 정품 매장은 이미 이 모델이 품절 상태다...(전화로 재고 물어봄)

이 모델은 작년 2021년 5월에 나온것으로 알고 있다

(주)클락스토어에서 오늘 도착한 상품은

2022년 5월 제조일자!!

[광고아님]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정품인지 아닌지가 매우 중요해서

부들부들 떨었는데...

정품인 곳을 판매하는 공식 정품 판매 기업과 수리가 어디에 가능한지 잘 찾아봐야 한다.

사설 수리가 가능하다고 적어놓으면....;백방 정품이 아니다.

파나소닉 코리아에 A/S가 가능하고 인터넷 파나소닉 코리아에

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렌즈는 일본산인데,

카메라는 중국산이 많다.

정품도 중국산이다.

파나소닉은 중국산 OEM 이다.

뭐 공장을 철수 했다고 신문에서 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나는

온&오프라인으로 구입가능하고 서울에 지점이 있는

(주)클락스토어,

파나소닉 정품 판매점에서 샀다.

오늘 도착하자 마자 바로 소니 코리아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했다.

정품등록 완료를 마치니

불안했던 마음이!!!

쏵!~~~

[구입한 곳 (주) 클락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lockstore77/products/5680633181?NaPm=ct%3Dl45nvh1u%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2df0cc01cb5eb7c73642495b6eddfe1d70709a4c

[파나소닉] DC-GH5 II GH5M2 본체 주)클락 : 주식회사클락스토어

[주식회사클락스토어] 국내 디지털 기기 정품판매점 클락스토어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배송도 정말 빨리 도착했다.

거의 1~2일 걸린 듯 하다.

오돌도돌 한 저 바디...

원래 새상품인데 저렇다.

원래 바디가 그렇다. 아마도 미끄러지지 않기 위함?

영상 카메라치고는 가볍고

요즘 대세인 #미러리스

요즘 대세인 파나소닉 GH5 시리즈의 끝판왕이라

나는 이 카메라를 살까 저 카메라를 살까 고민고민 했지만,

역시나 소니가 아닌 파나소닉을 선택했다.

요리봐도 이쁘고, 조리봐도 예쁘다.

오른쪽 라이카 12-60 렌즈는 독일 라이카 기업이 파나소닉과 손을 잡고 만든 파나소닉 만의 자랑인 라이카 렌즈이다. 카메라 마다 메인 렌즈(표준 줌렌즈)가 있는데, 루믹스 GH5 II는 이 렌즈가 메인이나 다름이 없다. 없어서 사지 못하는 제품중에 하나다. 중고로도 80만원, 90만원대 팔리는 아주 인기있는 렌즈이다. 물론 GH5 Mark II가 나온 이후 굉장히 많은 유투버와 감독들이 이 카메라를 서브로 사용하거나 메인으로 사용하기도 하니 말이다. 나도 이 카메라에 적응을 하고 난 뒤, 또 다른 카메라를 생각 중에 있다. 일단은 루믹스를 써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적응을 해야할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영롱하다...

원래 카메라로 팔 근육을 만드는 영상이 돌아다닐 만큼 무거운 영상용 카메라가 많은데

이건 정말 고퀄리티 기능만 모아 가볍게 나온!! 제품이다.

받아들고, 정말 고이 모셔두었다.

현재 2022년에 나온 GH6 모델도 있는데,

그것도 대구 정품 매장에선 품절이라고 했었는데

이젠 들어왔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일반인들도 이런 카메라를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영상을 많이 다루는데,

그것이 다름아닌 유투브 열품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유투브를 하려면 다른 저렴한 기종도 많고

영상 카메라 메인으로 소니나 캐논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GH4(2013년도 모델인데도), GH5도 이미 좋은 성능이라 전문가들이 많이 추천한다.

나도 중고로 GH4를 살까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도 고민중에 있다 ㅎㅎ

그냥 옛날 바디의 렌즈를 느끼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서~

참고로 GH4 메인 렌즈들은 이제 구할수도 없다. 물론 중고로는 가능할지도...

나는....음악이 전공이기도 하지만,

영상 작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프로그램으로만 영상 작업을 하다가

실질적으로 카메라로 영상 작업하는 게 이번이 3번째인데 (연출/컨셉 작업을 했음)

개인 영상 카메라가 없었던터라

(카메라가 없이도 대여가 가능한 시스템이라

비싼 카메라는 대여를 해서 작가들이 작업을 하는 편)

개인 장비로 사게되었는데,

일단 바디가 가볍고

사용하기 간편한 스타일이라 맘에 든다.

이제 이걸로 사진과 영상 모두를 멋지게 찍어서 올릴 예정이다.

사실 개인 작업때문에 구입한 것이지만,

블로그에도 한번씩 사용할 예정이다. 하하

블로그 하는데 이렇게 좋은 카메라로 할 필요성은 없다.

다만, 내 개인 장비로 사용하기 위해

개인 사비로 산 카메라임을 알린다.

[유투브 하려고 산 건 아니다. 블로그 할 시간도 요즘 없어서 그런데

유투브 할 시간은 더 없다...나중에 생기면.....생각을 좀...해보겠...ㅎㅡ.ㅡ;]

이런 장비를 살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구매하기 직전까지 많은 고민과

몇 주 동안 고민한 그 과정이...

재밌기도 했지만

쉽지가 않았다.

선택장애라..하하

암튼

이제 이 장비에 맞는

짐벌과 다른 액세서리를 사모아야....

한다.....

영상은 장비빨,

음악도 장비빨,

다 맞는 말이다.

장비가 좋아야

좋은 기술도 발휘가 된다.

옛날 말로 장비탓 하지 말라는 건

모르는 소리다.

휴....

장비는 나가는게 돈이다...

아티스트와 작가가 가난한 이유..

작품 만드는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게다가 장비가...ㄷㄷ...

하지만,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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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및 참고!]

G 시리즈의 렌즈는 정품 등록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정품이라도 등록이 되지 않으니

구입한 영수증을 꼭 가지고 있어야 A/S를 할 수 있다

이상,

파나소닉 GH5II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