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밤뮤직> Lilium - Sleeping inside
◈21세기 문방구◈ 밤을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 밤을 여행하는 방법, 밤을 지새는 방법 등등 밤에 대한 테마가 너무도 많다. 그리고 새벽, 한국에서는 새벽이란 뭔가 2시와 3시의 감성이었고, 4시 라는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독일, 이곳의 새벽은 차의 시동거는 소리들이 들린다. 이곳 독일의 새벽은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밤과 낮만 존재하는 듯, 밤 10시이후 그리고 새벽, 조용히 해야 하는 시간. 정말 너무 조용하다. 불이 켜진 것이 이상한 이곳. 가끔 쓰레기차가 들릴때도 있지만, 가장 부지런한 사람들의 인기척,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 lilium Lilium - Sleeping inside (2000) 텍스트는 존재하지만, 음악에는 사운드만 있다. 이곡과 아티스트의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