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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음악추천 바다영상>일요일 우리!!떠납시다!!!어디로?!!! (feat. 웃긴댓글)

by 문방구PD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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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일요일만 되면,

가끔

상상해봅니다.

진짜 오픈카타고

바람을 느끼면서

어디론가 놀러가는 제 자신을요!!>.<

 

근데,

현실은

장롱면허,

....

어떡하면 좋죠?

ㅋㅋ

 

 

제대로 다시 운전을 배워야 하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서

대신 바다 놀러간 기분을 느끼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보니까,

진짜 

바다로 

먹으러

가고 싶네요.

 

오늘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일요일에 틀어놓고 드라이브 하면 좋은 음악 리스트에 넣어도 될,

Dj를 소개합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DJ

Dj Kygo (*1991)의 음악속으로 go go !!

그의 본명은, Kyrre Gørvell-Dahll 라고 하네요

그의 홈페이지 입니다

 

Music - Kygo | Official Site

Music

www.kygomusic.com

이 곡을 들으면,

오픈카와 같은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시원한가요?!

>.<

음악이 뻥뻥!

뚤리네요.

Kygo - How Would I Know w/ Oh Wonder (Official Audio)(2020.05)

가사

If it knocks you off your feet
If the taste is bittersweet
If you cry yourself to sleep
If you find it hard to breathe
If your heart is feeling sore
But somehow you still want more
And you're slamming all the doors
But it feels like love and war

Will we ever stay high
Long enough to survive these lows?
Would you give me a sign
Should I stay or just let you go?
Tell me, how would I know?
How would I know?

They say you'll feel it when it's right
It just gets dark before the light
I know that we all make mistakes
But how many tears will it take?

Will we ever stay high
Long enough to survive these lows?
Would you give me a sign
Should I stay or just let you go?
Tell me, how would I know?
How would I know?
How would I know?
How would I know?
How would I know?
How would I know?
Or just let you go?
Tell me, how would I know?

 

 

(일요일엔 가족 생각이 절로납니다.)

바다를 보면,

저희 가족과 함께 자주 가던 감포 횟집도 생각나고,

감포가 생각나긴 하는데,

그렇게 자주 갔던 바다의 모습이 기억이 안납니다.

왜냐,

늘 바다보러 가자면서,

회 만 먹고 왔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

 

2018년에 한국에 잠깐 간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때,

감포를 갔었는데

그렇게 짧게 다녀왔는데도

기억이 나네요. 

 

감포항구 근처에서 찰칵! 배 구경만 잔뜩 한 것 같아요 ㅎㅎ 아이폰6으로 찍은 바다입니다. 아무런 효과없는 사진 원본입니다. 너무 멋지죠?

 

 

그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갈매기 한 마리가 유유히 나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갈매기들..

이때, 

게도 먹고 싶고 회도 먹고 싶었는데,

이때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어요.

횟집에 들어가자 마자,

파시는 분이,

문에 들어서자 마자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메뉴도 안봤는데,

자기들끼리 메뉴 정할려고 하는 것 같고 

너무 막무가내여서, 

흥정을 하러갔는데,

"아가씨가 왔어?"

이런말을 하시면서 실실 웃으시는 겁니다.

그 웃음이 너무 싫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이 좀 나빴던 적이 있습니다.

최소한 메뉴판은 보게 해줘야죠.

게도 팔고 

가끔,

저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약간

불편합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죠.

암튼,

하지만,

돈에 비해

빈약했던 식사에 더 화가났었던 

그때의 하루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그때 함께했던 부모님,

저희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네요.

 

 

부모님과 함께 일요일에 뭐 맛집 먹으러 가거나 여행갔었던 기억들이 

요즘 너무 그립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님들과 여행 자주 가시나요?

가까운 곳이라도

자주 여행 가세요.

모든게,

좋은 추억이 될꺼에요.

 

소소하지만,

나중엔 큰 추억이 될 겁니다.

 

 

zurück!!!

 

다시, 그의 음악 속으로 빠져봅시다!>.<

독일인들의 음악적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음악 리스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독일의 한 매체에서 그의 성공적인 음악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저 곡이 1위라는 것을 동의하지 않지..만요..)

 

Platz 10: Here for You (feat. Ella Henderson)

Platz 9: Higher Love (mit Whitney Houston)

Platz 8: Remind Me to Forget (mit Miguel)

Platz 7: Born To Be Yours (mit Imagine Dragons)

Platz 6: Stargazing (mit Justin Jesso)

Platz 5: First Time (mit Ellie Goulding)

Platz 4: Stay (feat. Maty Noyes)

Platz 3: Stole The Show (feat. Parson James)

Platz 2: Firestone (feat. Conrad Sewell)

Platz 1: It Ain’t Me (mit Selena Gomez) 

 

<참고 자료>

 

Top 10: Die erfolgreichsten Songs von Kygo

Superstar Kygo. Für unsere Ranking-Reihe der erfolgreichsten Songs der Star-DJs haben wir uns dieses Mal die Vita vom norwegischen Star-Produzenten Kygo angeschaut. Bereits in seiner Kindheit war Kyrre Gørvell-Dahll, so der bürgerliche Name Kygos, sehr

www.dance-charts.de

이 음악 너무 좋습니다. 들어보시죠!>.<

Kygo, OneRepublic - Lose Somebody (2020.06)

 

전, 이 곡과 뮤비 좋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어떤 댓글에서 이런 내용이 보였습니다. 

그 댓글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뮤비가 너무...웃겨요 ㅎㅎ

웃겨서 좋습니다.

 

왜 유럽 뮤비들은, 

가수들이

자꾸 연기를 하게 만드는 건가요?ㅋㅋㅋ

아님, 적어도 <The 1975> 매튜 힐리 연기 정도는 되야죠..

안그래요?ㅎㅎ

어색함은 대중의 몫..

그리고 또 다른 댓글이......ㅎ

있네요 ㅎㅎ

한마음 한뜻입니다만,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It's a classic "me" mistake
Someone gives me love and I throw it all away
Tell me have I gone insane?
Talkin' to myself but I don't know what to say

'Cause you let go
And now I'm holdin' on
I guess you don't know what you got
Until it's gone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Just to find out you really love someone
Oh-oh, and I do, and I do, and I do,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Just to find out you really love someone
Oh-oh,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So don't tell me it's too late
Hearts are made to bend, baby, please don't let me break, yeah
I knew I should've stayed
'Cause now you're movin' on and I don't know what to say

'Cause you let go (yeah, you let go)
And now I'm holdin' on (I'm holdin' on)
I guess you don't know what you got
Until it's gone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Just to find out you really love someone
Oh-oh, and I do, and I do, and I do,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Just to find out you really love someone
Oh-oh,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Just to find out you really love someone
Oh-oh, and I do, and I do, and I do,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Just to find out you really love someone
Oh-oh, yeah
Sometimes you gotta lose somebody

Ooh
Ooh
You gotta lose some
You gotta lose somebody

 

 

 

Songwriter: Alexander Joseph Delicata / Alysa Vanderheym / Jake Torrey / Kyrre Gørvell-Dahll / Morten Ristorp Jensen / Philp John Plested / Ryan Tedder

 

 

원 리퍼블릭은 참고로,

이 곡으로 한국에서 유명해졌습니다.

당시 광고음악으로도 팝 음악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원 리퍼블릭도 그 중 하나의 예가 되었죠.

광고에서 음악이 쓰이면,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게 되죠.

좋은 부분만 따로 편집을 해서 광고에 싣게 되면,

그 음악에 대해 더 효과가 납니다.

OneRepublic - Apologize (2006)

엄청 오래됐죠?

 

노래에 세월과 추억이 함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이,

행복을 가져다 주면 된겁니다.

:=) 

 

좋은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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