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밤뮤직] 오늘의 신곡 - 마마무 11번째 새 미니앨범 "이 곡은 꼭 듣고 자야해!" , 여름 발라드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있으시죠?

 마마무의 신곡 소식을 듣고, 바쁜 와중에 포스팅을 하러 잠깐 왔습니다.

새 미니앨범 "WAW"의 타이틀 곡,

데뷔 7년이 된 마마무가 그동안 겪어왔었던 

길고긴 시간들속에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진 노래들로 채워졌다.

마마무 - Where Are We Now

(2021.06.02)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너~~~~~~를 만나♬"

 

너무 좋아서....오늘 밤은 이 곡으로, 하루종일 들을 것 같네요.

 

 

"가수들의 7년의 계약을 함과 동시에..."

가수들사이에서 마의 7년이라는, 해체에 대한 무서움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앨범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심리도 마마무를 바라보는 심정과 기대가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인지 타이틀 곡을 들을때 가사를 들으며 마음이 찡한 느낌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길이 또 펼쳐질 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걸어가는 길들이 (계속해서) 꽃길 이기를 바래봅니다.

"곧 다가오는 여름엔 콘서트와 다큐멘터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가사

 

[화사] 

아름다웠던 눈이 부시던

아프도록 설레며 울고 웃었던

고마웠었던 놓지 말자던

때론 다투고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휘인]

한없이 행복해 웃음 지었던

Where are we now?

 

[솔라, 화사, 휘인]

[솔라]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

[화사] Where are we now? (휘인 Where are we now?)

[화사] Where are we now? (휘인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휘인]기나긴 여행 중 어느 날

 

[문별]

Talking about

Where-where we goin

어디론가

날 데려가 줄래

아님 저 바람 부는 대로

그냥 흘러가게 둬

얼마나 온 걸까 여긴 어디쯤일까

 

 

[화사, 문별, 화사&문별, 휘인]
 On and on

We're on the road

숨 가쁘게 달려왔던

같이했던 모든 건 멋진 드라마 같은 걸

[휘인] Know, know, know, know, we know

좋았던 기억

[문별] 끝은 어딘지 끝이 있긴 한지

 

[휘인]

숨 쉬듯 그렇게 당연했었던

Where are we now

 

[화사, 솔라, 휘인]

[화사] 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건너

[솔라]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

[휘인] Where are we now? ( Where are we now?)

[휘인] Where are we now? (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Oh-oh-oh)

[화사] 기나긴 여행 중 어느 날

 

[화사, 솔라, 휘인]

[화사] 너와 난 왜

아프고 또 아파할까

[ 솔라] 그 얼마나 서로를 잃은 채 헤매일까

[화사]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휘인]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휘인] Where are we now? (Oh-oh-oh)

[솔라] 봄처럼 짧았던 모든 날

 

 

[휘인, 화사]

아름다운 이별

이곳에 너와 같은 꿈을 꾸던 우리 둘

Where are we now?

 

 

프로듀서, 김도훈

 

 

♬

 

 

전곡 앨범

https://www.youtube.com/watch?v=8V3f-ywwRKI 

 

 

 

 

마마무는 정말, 솔로도 좋긴 하지만 모두가 함께 했을때 음악 자체가 완성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멋진 곡 입니다.

 

 

 

오늘도 좋은 감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굿밤 되세요

♥